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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을 만드는 스마트폰 사진구도와 보정법 TMI - 스마트폰 카메라 기본 활용법, 디자인, 구도기술, 촬영 노하우, 색감보정, 후보정
채수창 지음 / 앤써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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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게 일상인데,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긴 하는데, 사진이 그리 멋있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남들은 색감도 좋은데, 전문 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내가 찍은 사진은 이게 스마트폰 탓인지, 날씨 탓인지, 똥손인 제탓인지. 싶을때요. 그럴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전체적인 사진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을 좀더 멋스럽고 분위기 있게, 원하는 목적에 따라 사진이 보여지도록 세세히 스마트폰 설정을 바꿀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천천히 따라해봐도 좋고요. 스마트폰에 설정이 이렇게 세세하게 조절을 할 수 있는지는 또 몰랐네요. 이제 전문 카메라도 물론 좋겠지만, 스마트폰의 기능만 최대로 사용해도 전문 카메라 못지 않을것 같아요.


책은 먼저 사진의 기본에 대해 알려주고, 스마트폰으로 찍는 사진에 대한 알려주고, 최적의 사진을 찍을수 있는 방법과 찍은후의 보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사진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은 전 좋았어요.

사진을 그냥 있는데로 찍는게 아니라 빛과 조명을 활용해서 변경하고, 구도를 잡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물론 디자인 앱을 사용하거나, 후보정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어떻게 찍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잘 찍은 사진이 후 보정을 했을때 더 높은 콸러티를 보일 수 있으니까요.

사진의 기본은 빛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빛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시간대에 따라 빛이 다르고, 세기에 따라 방향에 따라서도 빛은 다르고, 다르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고요.


빛은 시간대에 따라 아침빛, 저녁빛, 정오빛이 다르고, 빛의 세기에 따라서도 직사광, 확산광이 있고, 방향에 따라서도 정면광, 사광, 측명광, 역사광, 역광으로 다르다고 하네요. 각각의 사진을 넣어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빛을 이해하고 나서 중요한 것은 구도죠.

피사체를 어떻게 배치하고 찍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하니까요.

앵글과 구도에 대해 역시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구도도 3분할 구도, 골든 트라이앵글 구도, 황금나선구도, 수평수직구도 등등, 그냥 찍었던 사진인데, 이름이 있는 구도들 였더라고요.


챕터별 마지막에는 special page라고 해서 실전팀들이 들어있어요.


마지막 챕터는 보정비법이 들어있는 챕터여서 이 부분이 활용도는 높았어요.

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못찍은 사진은 없다~ 텐션 업 시키는 보정법은 제가 활용하기에 좋은 챕터였어요. 근데 사실 보정 부분은 디자인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이 잘 하는 부분이긴 해요. 사진에 감미료 한 스푼 넣는 것인데, 감미료를 어 느정도를 넣어야 하는지,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은~ 그게 제일 어렵기도 하고요. 그래도 직접 해보고 활용하면 디자인적인 감각도 키워진다고 해요. 실전으로 쌓게되는 실력이겠죠.

사진 찍기. 쉽지만, 감각적인 사진으로 찍는게 중요한데, 최신 핸드폰을 사야한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이 책으로 따라하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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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원리를 그림으로 설명한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 비전공자부터 개발자까지 쉽게 이해하는! 그림 해설 중심 학습서!
C.I.K 지음 / 앤써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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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앤써북 도서체험단에 당첨되어 협찬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비 전공자나 초보자가 기본이 탄탄한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본서! 라고 되어 있어요.

우선 그림으로 설명했다는 것이 비 전공자가 접근하는데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전 멀티미디어전공을 했어서, 화면상에서 움직이고, 표현하는 것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익숙하지만, 배우긴 했어도 컴퓨터의 구조나 동작원리, 컴퓨터의 깊숙한 곳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좀 힘들긴해요. 그래서 약간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곤 하죠. 그래서 기본서를 읽고, 익히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글자만으로 이루어진 책들은 좀 읽기가 힘들죠. 이해도 어렵고요. 그래서 그림으로 설명했다고 했을때 궁금했던 책이예요.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한계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림으로 표현했다면 이해를 하는데 있어서 조금 수월하긴 할 테니까요.

이 책이 초보자가 읽으면 좋다고 하지만, 초보자가 읽기에 쉽지는 않아요. 초보자가 기본이 탄탄한 실력자가 되기 위한~ 이 말에서 쉽지 않은 책이구나 싶긴 하죠. 내용을 다 이해하면 탄탄한 실력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세요. 아무래도 컴퓨터의 원리를 말하고 있어서, 편하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옆에 두고, 꺼내 보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예요. 익숙하지 않은 분야는 두고 두고 또 읽고 하는게 좋죠.

어떤 식으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지 챕터안에서 볼께요.

chapter2 의 컴퓨터의 구성장치에 대한 부분이예요.



이렇게 그림으로 컴퓨터 구성장치를 보여줍니다.

컴퓨터가 CPU, 메인보드, 주변장치,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고,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으니, 훨씬 편하게 볼수 있어요. 이 4가지 장치가 컴퓨터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있어요.

CPU의 기본구성에 대한 부분도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CPU가 크게 제어장치, 산술논리장치, 레지스터, 캐시로 구성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CPU가 외부의 메무리, 주변장치와 주소버스, 데이터버스, 제어버스로 연결된다는 것을 전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책을 볼때 그림을 먼저보고, 설명부분을 보는 것도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 NOTE로 더 알아보는 내용과 추가내용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챕터별 마무리 부분도 있습니다.

한번에 쭉~읽고 기억하기는 쉽지 않은 책이지만, 컴퓨터 공학전공자는 아니지만 컴퓨터쪽으로, 관련된 분야로 일하시는 분들, 이제 컴퓨터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고등학생, 대학생 친구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계는 전공자나, 컴퓨터 쪽으로 일하시는 분이 아니어도 요즘은 알아야하는 분야이긴 하네요. 천천히 그림과 함께 잘 따라 읽어서, 우리가 매일 쓰는 컴퓨터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아보세요. 컴퓨터에 대해 잘 알면 조금 더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잘 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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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함께 만드는 초등 수업 디자인 ++ - 생성형 AI를 적용한 초등학교 에듀테크, 2판
박준원 외 지음 / 앤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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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북 도서체험단에 당첨되어 협찬을 받았습니다"


이 책의 주는 초등학교 수업 지도서, 학습 과정안을 챗GPT를 사용해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인공지능 툴인 챗GPT를 사용하여 어떻게 수업자료를 만드는 것에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끌어 사용하는지를 보여줌으로서 챗GPT의 효율적인 이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도 수업을 할때 수업계획안을 만들고, 어떻게 수업을 이끌지, 어떤 참고자료를 사용해야할지 늘 고민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인데, 챗GPT가 어는정도 알려준다면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챗GPT는 어떻게 질문을 하고 이끄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요. 이 책은 질문을 어떻게 하고, 이끌어가는지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어요. 각 과목별로 주제에 대한 세부내용의 제시와 수업자료를 이용하는 방법등의 수업진행이 다른데 이 책은 각 과목별로 진행예시를 보여줌으로써 활용하는데 참고 할 수 있게 가이드 라인이 되어줍니다.

책은 전체적인 chat GPT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도덕수업, 국어수업 , 사회수업, 수학수업, 과학수업, 실과수업, 체육수업, 음악수업, 미술수업, 영어수업

초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과목별로 수업을 디자인 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쳇GPT를 활용해 만든 학습과정안을 보여줍니다. 


​원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고 쳇GPT가 답을 하는 것에 따라 다시 질문을 하면서 과정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과학수업의 디자인한 것을 살펴보면,


[생활 속 탐구]라는 주제로 수업을 계획한다고, 탐구할 주제를 다양하게 추천해 달라고 질문합니다.

그럼, 쳇GPT가 추천해주죠.

추천해준 여러가지를 보고, 책에서는 질문자가 주제가 어렵다고 하고, 친숙한 탐구주제를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종이 같은 걸로 접어서 간단하지만 흥미있게 탐구할 수 있는 주제로 추천해 달라고 질문했어요

그러니 종이비행기의 비행거리, 종이배의 부력, 종이탑의 강도, 종이접기 패턴, 종이의 흡수력, 종이의 재활용등을 추천해 주었어요.  종이비행기를 선택했고, 종이비행기의 비행거리와 연관된 탐구주제를 추천해달라고 질문합니다.


이렇게 질문하고, 답변받고, 그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받는 과정으로 학습과정안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수업계획을 만들어야 하는 수업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고, 질문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참고하실 수 있을거예요. 과목별로 수업계획안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전과목을 수업하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저 같은 과목 강사님들도 활용하기 좋은 책입니다. 실제로 챗GPT가 많은 것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하지 않아본 경우 접근방법을 모를 수 있는데,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제는 직접 다 만들기보다 있는 툴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맞는것 같아요. 점점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챗GPT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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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코드와 마이크로비트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코딩 : 응용편 블록 코딩과 마이크로비트의 만남 3
씨마스 에듀 코딩 교육 연구회 지음 / 씨마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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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코딩~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그래도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처음에는 코딩하고, 자신이 한 코딩으로 움직이는 피지컬에 신기해하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어렵고 복잡한 코딩은 아이들은 어려워하죠. 그래서 비슷한 기능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 또 한번 했던 기능은 시시해 하기도 하죠. 잘 모르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도입을 하는지, 어떤 과정으로 이야기를 입히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같은 기능, 불을 켜든, 모터를 움직이든, 센서를 작동하든, 기능은 비슷하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입히는 가에 따라서 배우는 것은 달라지고, 조금씩 코딩을 복잡하게 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요. 


이 책은 그런한 고민을 하는 것에 조금은 해결책을 주는 책이예요. 자신이 알고 있는 동화책과 주인공에 입체감을 넣어줄 수 있고, 책으로만 봤던 것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고나 할까~ 그래서 좀 더 흥미있고, 어려워지는 코딩도 따라가고 싶에 동기유발을 시킬수도 있고요. 수업을 활용하기도 좋고, 집에서 엄마가 직접 아이들에게 코딩, 마이크로 비트를 가르치기에도 자세한 설명으로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코딩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듣지만 막상 직접 영어나, 수학, 책읽기 처럼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쳐 주기에는 엄두를 못내시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이 책은 천천히 따라하면서 진행하면 우리 아이를 가르쳐 주기에 가능한 교재입니다. 제가 본 책은 응용편인데, 기본편 하시고 응용편 진행하시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떄 어떤 동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알려줍니다. 해당하는 동화책을 먼저 읽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독서와 코딩을 같이 융합시키는거죠. 요즘은 여러가지 과목의 융합이 중요하죠. 도서관에서 코딩수업이 열리면 진행되는 방법이예요. 2시간 수업의 경우 한시간은 독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한시간은 코딩을 하곤 하거든요. 독서와 코딩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이 수업은 항상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책 처음에 이책의 활용법이 나와있어요. 어떤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좋고 아이들에 따라서 순서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코딩을 하고, 확인해보고, 자신이 직접 확장시켜 보는 과정을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코딩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라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신의 방법만으로 확장시킬수 있는 과정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창의력과 다양한 문제해결의 능력이 스스로 해 보면서 더욱 생기거든요. 


코딩 교재가 많지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들도 많고, 처음에 나오고 상위 단계로 계속해서 발행되는 교재들이 또 많지는 않은데, 씨마스 에듀 시리즈는 다양하고, 발전되는 단계로 계속 나오는 교재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손안의 작은 컴퓨터라 불리우는 마이크로 비트~ 엔트리와 스크래치, 마빈, 스토리텔링 코딩까지, 전부 활용가능한 책 입니다. 또 다른 단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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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와 마이크로비트로 배우는 기초 코딩 블록 코딩과 마이크로비트의 만남 1
씨마스 에듀 코딩 교육 연구회 지음 / 씨마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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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교구들이 참 많은데 처음 입문하기도 쉽고 간단하고 폭넓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마이크로비트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마이크로비트, 엔트리를 배우고 익히는데 이 교재는 적당한 것 같아요. 다양한 예제들도 참 유익합니다. 스크래치와 파이썬 교재도 같이 구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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