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베르의 책은 지식이 많이 담긴 과학책 같다.

그 과학적 지식이 가득담긴 책이 또 재미있다.

흥미롭다.

새로운 발상에 그것을 풀어나가는 전문적인 지식이 놀라울 뿐이다.

 

지구가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그렇지, 사실 지구가 어떤 존재인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사실 지구라는 살아있는 생명체가 자신위에 인간이라는 것을 만들어 살아가게 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컨트롤 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그럼 지구라는 생명체가 인간이 함부로 지구의 모습을 해치고 살아가는 것이

또 못마땅한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그렇게보면 인간이라는 또 나라는 존재는 참 별것아닌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아니 나 하나의 인간이라도 지구를 지키는 것이 또 필요한 일일수도 있다.

 

이제 1권 읽었다.

한참 지난 베스트 셀러인데도 도서관에 대출신청이 쭉 길어 빌리기도 참 어려운책.

다음권이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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