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터득하게 하는 셈.

삐에로 교수 배종수의 생명을 살리는 머리셈 1단계 - 작은 수의 덧셈과 뺄셈
배종수 지음 / 삐에로수학 / 2005년 10월

저도 양으로 승부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우연찮게 구입해본 삐에로샘의 책을 읽고 나서..머리셈을

구입했습니다. 뭐 처음 받았을때야 기존 연산과 뭐가 다를까..하면서 시작했는데...어쩌다 한장씩..한게 이제

벌써 한권이 끝나갑니다. 이제 2권을 주문하려구합니다.

그전에 해법수학을 했는데요. 너무긴 지문과 뭐 요새 수학이 지문이 중요하다고하더라만은...원리를 이해한다면 그 긴..문장도 이해해내겠지 하는 생각에서..머리셈으로 바꿨습니다.

구지 뭐가 좋다하는건 없지만...연산의 이해를 받침으로 기초를 잡아주고 싶다면 아주 권할만한책입니다.

한줄한줄사이의..이해를 더한다면 더욱 빛을 발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보기만하면 그냥 단순한 문제이긴한데요. 보다보면 더하는 수를 하나씩..늘이면 답또한 결과또한 하나씩..늘어간다는걸 순차적으로 보여주기도 하구요. 더하는수가 같더라도..더하려는 수가 하나씩..늘고 있다면 결과또한 하나씩..늘고 있다는걸 차례차례 보여줍니다.

2+4가 쉬울까? 4+2가 쉬울까? 당근..아이들은 큰수에 작은수를 더하는게 쉽게 느껴집니다.

그 순서를 바꾸어도 등식은 성립한다인가요? 배운지 오래되놔서 기억도 안나지만.. 보면서 본인이 편함셈으로 바꾸어 하도록 연습시킵니다. 연산이란 단순한건데 또 안하면 못하는것이기도 합니다.

차례차례 연습하면서 3분머리셈을 오늘보니..1분안에 해내네요. 기쁩니다..^^ 2권을 더 사려는 이유이기도합니다.

많은양이 치이면서 하는것도 연산문제집일터인데 저는 적은량으로 쉽게 쉽게..숫자 놀음하면서 가고싶어..이렇게 머리셈을 택했네요.

결국 덧셈이나 뺄셈이나 같다는걸 교묘하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점하나에 점을 찍어 셈을 하라는것도 그렇고......제가 학교다닐때 했던 산수부분이기도 하구요. 수가 크던 작던 어차피 더하는수는 한자리와 한자리를 더해서..기껏..두자리밖에 더 되겠습니까? 여튼 기초튼튼..

만족..백배입니다...............2권도 만족하길 바라면서..^^

너무많은 문제집에 치인다면 권해드리고 싶네요.^^

2주정도 사용해보니..

세븐스 제너레이션 라벤더향 액상 식기 세제
세븐스 제너레이션

처음에 가격이 많이 부담되었습니다. 일단 사고보면 가격생각안하고 쓰게되죠..ㅋㅋ

세제하고 이거하고 구입하니..그냥 3만원이 넘더군요. 전에 쓰던 설탕에서 나온 어쩌고 그거 썼는데 다써서 고민중이다가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해서 결국..자연퐁을 구입했는데 다음날 이게 배송되었네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3개를 비교하면서 사용하게 된거같습니다.

일단 저처럼 거품파..이신분들은... 자연퐁>제너레이션>설탕추출세제 이렇게 된다고 보심 됩니다.

자연퐁보다는 제너레이션이 더 농도가 짙습니다. 묽으면 쓰기가 그런데.. 좀 농도가 되다보니 소량으로 쓸수 있습니다. 거품도 아주 잘 나는편이구요.

 일반세제비교 세척력이 문제인데요. 세척력이 정말 좋습니다. 과연 이게 천연세제인가...하는 의심이 들정도로요.

계면활성제가 천연일경우와 합성일경우가 대체 어떻게 다른건지 알수는 없지만 뽀드득하게 잘 기고 손에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연하게 올라오는 라벤다향도 좋구요.^^

가격생각해서 아껴쓰니..세제는 덜써서 환경오염측면에서는 좋은듯..합니다...ㅋㅋㅋ

생선먹고난 접시 닦는데 아주 잘 닦입니다...너무나 뽀드득해서..의심갈정도로...아랫분은 한살림이랑 비슷하다고 하셨는데..저는 그것보다는 훨신 좋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가격에서도 비싸서도 좋기도 하겠지만..(과연가격적으로 좋은건지 아닌지 판단이 좀 안서긴하지만요) 써있는데로 무독성에 뭐 그렇다면 세척력도 좋고..헹굼성도 좋으니..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천연비누류의 세제쓰다보면 세제찌거기가 다시 묻어서 그릇이 뽀드득..해지지 않는데 이건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그런것도 없이 깔끔하게 유리그릇도 씻깁니다.

아껴써야하는 포스가 좀 있긴하지만...쓰는동안은 즐겁게 쓸꺼같습니다.

근데 통이 무거워서...ㅠㅠ 거꾸로 쏟다보면 구멍은 작아서 적게 나오긴하지만...본의아니게 많이 나오기도 하는구만요...ㅠㅠ

서점에서 보고 주문했습니다.

교과서 내용에 맞춘 콜라주 놀이 - 어린이 미술나라 5
F. 위야르-루트르뇌르 외 지음, 황명숙 옮김 / 종이나라 / 2005년 7월

콜라주가 뭘까 모르는 아이에게 콜라주기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어렵지않게 활동하나하나로 엮어져있어 체험활동이나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좋을듯싶구요. 저는 특별히 미술놀이를 해주지 못해서 그냥 애에게 주기만했습니다.

이책을 주문해서 받은다음에 아이는 책을 보고 색종이를 손으로 찢고 오려 붙이면서 콜라주에 대한 활동들을 하더라구요. 기존에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서 모양을 내는것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는데 간단한 책한권으로 재밌는 활동들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간단간단하면서 초등학교미술과 연계되어있어서 더욱 보기 간편한듯 싶습니다.

그외에도 시리즈가 있던데 서점에서 한참이나 서있다가 알라딘으로 주문하기 좀..머쓱~했지만 그래도 값진책을 건진듯 해서 좋았습니다.

그외 찰흙에대한것도 두껍지 않은 책내용으로 대략적인 활동을 시도해볼수 있어서 좋으네요. 숙제참고도서로 괜찮을듯 싶었습니다.

박물관마다 판매중이네요~

내가 꾸미는 국립박물관 - 조선전기편
국립중앙박물관 엮음 / 배영교육 / 2005년 11월

아마도 박물관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리라고 봐요. 이게 인터넷서점으로 검색해서 이런책찾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박물관에 가면 꼭 있는 책이네요. 중앙국립박물관에도 있고 각종 체험코너에서도 있고..그만큼 인기가??

책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한쪽은 유물이나..그림등으로 도어있구요 그 옆쪽은 직접색을 칠하거나 그리거나해서 꾸미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별거아닌듯한 워크북 하나가 박물관에 가면 진까?를 발휘하는듯..합니다. 여기서 보고 그려보고 색을 칠해봤던건 꼭 얘기해주거든요. 자기가 한거라구...조선전기후기 해서 두권다 구입했는데..한권은 동생이 한권은 형이 이렇게 나누어서 둘이서 색칠하곤합니다.

덕분에 김홍도며 신윤복이며 백자며 하는것을 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네요.

가서 자기가 꾸며본 유물이나 작품에는 좀더 관심가지고 볼수 있는걸 알수 있어요. 박물관 체험놀이를 즐기시는분들께는 강추~

하지만 유물에 대한 깊은 설명이나 그런건 없답니다. 유물사진이나 그림아래 간단한 설명만 있구요~^^

[퍼온글]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 참고도서목록(3학년)

전출처 : 세실 >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 참고도서목록(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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