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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꾸미는 국립박물관 - 조선전기편
국립중앙박물관 엮음 / 배영교육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아마도 박물관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리라고 봐요. 이게 인터넷서점으로 검색해서 이런책찾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박물관에 가면 꼭 있는 책이네요. 중앙국립박물관에도 있고 각종 체험코너에서도 있고..그만큼 인기가??
책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한쪽은 유물이나..그림등으로 도어있구요 그 옆쪽은 직접색을 칠하거나 그리거나해서 꾸미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별거아닌듯한 워크북 하나가 박물관에 가면 진까?를 발휘하는듯..합니다. 여기서 보고 그려보고 색을 칠해봤던건 꼭 얘기해주거든요. 자기가 한거라구...조선전기후기 해서 두권다 구입했는데..한권은 동생이 한권은 형이 이렇게 나누어서 둘이서 색칠하곤합니다.
덕분에 김홍도며 신윤복이며 백자며 하는것을 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네요.
가서 자기가 꾸며본 유물이나 작품에는 좀더 관심가지고 볼수 있는걸 알수 있어요. 박물관 체험놀이를 즐기시는분들께는 강추~
하지만 유물에 대한 깊은 설명이나 그런건 없답니다. 유물사진이나 그림아래 간단한 설명만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