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과 본문에 등장하는 손대접은 모두 환대로 새겨 읽으면 된다. 에모리 신학교의 사회윤리학 교수인 크리스틴 폴은 기독교적 환대에 대한 모든 것(성경에서 출발해 교회사를 거쳐 현존하는 환대 공동체까지)을 조사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문자 그대로 환대의 신학을 위한 입문서이다,헨리 나(우)웬의 <영적 발돋움>의 2부(타인을 향한 발돋움)처럼 짧고 간명하나 매력적으로 서술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손대접>에는 관련된 정보가 밀도있게 집약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조언하자면, 전채 요리처럼, <영적 발돋움>의 2부를 먼저 본 다음에 <손대접>를 집어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번역에 대해 문제제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인명, 서명, 조직명 등 몇 가지 소소한 사항만 고쳐주면 좋겠다 싶어 아래에 남겨둔다. 23쪽:크리스터 스땅달 -> 크리스터 스텐달25-26쪽:피터 마우린 -> 피터 모린26쪽:베네딕트 규율 -> 베네딕도 - 수도규칙(가톨릭 쪽의 판단을 기준으로 함)67쪽:세빌랴의 이시도어 -> 세비야의 이시도르(스페인어: Isidoro de Sevilla) 브라이언 티르니 ->브라이언 타이어니 89쪽:라스 뽀사다(Las Posadas) -> 라 포사다스(La Posadas) 91쪽:자산조사서(needs test) -> 호구조사 106/218쪽:르 샴봉(Le Chambon) -> 르 샹봉123쪽:필사적인 나그네를 -> 절박한 나그네를143쪽:손대접의 집 -> 환대의 집149쪽:앨런 보삭 -> 앨런 뵈삭155/179쪽:마르타 누스바움 -> 마사 누스바움180쪽:배제와 용인 -> 배제와 포용226/227쪽:가톨릭 워커 -> 가톨릭일꾼손대접의 집들 -> 환대의 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