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향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고, 어드밴스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 어드밴스드 제품이 나오기전 상품인 어드밴스드 제품때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학창시절 내내 겨울이면 남들보다 입술이 더 많이 터서 고생이었을때 이제품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챕스틱 형태로 된 립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이제품만큼 저한테 딱 맞는 것은 처음이네요!
이 제품을 사용한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자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 쓰고 있어요. 하나사면 6개월정도 씁니다. (아마도 제가 남들보다 화장품 사용량이 적은 이유때문일듯? 열심히 바른다고 하는데 꽤 오래쓰네요. 다른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마도 젤리형태로 된 내용물(?) 입니다. 입술에 보호막을 친 듯한 느낌이 들고, 아침에 바르고 오후에 다시 바를때까지도 입술이 촉촉해서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서 좋아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분들의 리뷰를 보니 체리향 냄새가 상당히 강하다고 하니, 전 계속 어드밴스드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싸늘한 겨울, 밤낮기온차가 심한 봄 그리고 가을, 습기가득한 여름
4계절 내내 제 곁에 있어주는건 바세린 립 에센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