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계약 반올림 5
티에리 르냉 지음, 최윤정 옮김, 전상용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5년 6월
품절


난 정말 정말 기분이 나쁜 밤이면 이 모든게, 내가 지금 재미없는 부분을 읽고 있기 때문이고 마지막 장에 가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곤 했다.
-6쪽

어떤 남자를 알았다. 이름은 다비드. 그도 애들 책 속에 사는 사람은 아니었다. 아님 마지막 장이 빠졌거나, 다비드는 인생이랑 이혼한 거다. 이런 경우는 재혼이 불가능 하다.-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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