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루팡과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직접적인 장본인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집이다 그가 남긴 추리 소설은 이 단편집에 실린 단 5편밖에 되지 않지만 현대 추리 소설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붙기엔 부족하지 않다. 특히 '모르드가의 살인'은 완전 오싹오싹/ㅋ 최고최고~ 장면이 상상이 되는 순간 닭이 돼버렸다
뒷표지에 써있던 짤막한 글만 보고 바로 빌린 책 ㅡ // 단편집인데 글의 길이와는 무관하게 모두 따뜻한 글들~// 그래 세상은 ㅇㅏ직도 샛노란 따뜻한 세상이다 ^^/
갑자기 이런 조그맣고 읽기쉬운 책이 막 땡겼다 ㅋㅋㅋ;; 내용 완전 쉽고 완전 술술 읽히고 ㅋㅋㅋㅋ 가끔 이렇게 가벼운 책도 읽어줘야한다 ㅋ
아 진짜 지루하다ㅠ 뭐 새로운걸 알았다기보다 남녀관계를 이해하게 되었다기보다 그냥 여자에대해 실컷 공감만 하게된 책 ;;
아 완전 ㅠ 이 책이 왜 유명한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