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심히 공감이 가면서 재밌을 줄 알았다 그런데 외국과 우리나라는 정서가 달라서 그런지 와닿지는 않았다 허나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대학가서 느끼는것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의 매력이 그런거다 미처 다 하지 못하는 경험들을 대신 느낄 수 있다 작가라는 공감을 잘 불러일으키는 전문가를 통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