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시는 우리과 교수님이시다. 

호탕한 성격으로 학생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계시는 교수님. 

술을 좋아하셔서 학생들과 종종 그러한 자리를 만들어 함께 즐기시는 교수님. 

교수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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