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책으로는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책// 제목처럼 허삼관이 가난에 허덕이다못해 자기 피를 파는 내용이다. 피 두사발에 35원... 돈없으면 몸으로 때워라 뭐 이런건가... 읽을수록 씁쓸하지만 그만큼 신선하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