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갔다가 SFC 준비모임에 갔다가 월미 갔다가. ㅋ

월미에서 받은은혜!!!

목숨을 걸 사명을 가져라!

공동체 사명서를 가져라.

모든것 주관자이신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피곤해서 짧지만 그만 . .. 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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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008년 첫주

2008 신년 축복 전교인 수양회를 했다.

11시 예배를 드리고 준비해서 2시에 감림산 기도원으로 갔다.

감린산 기도원!!! 참 오랜 만이다.  저번 오병이어 수련회로 두번이나 왔는데. ㅋ

레크레이션을 하고 저녁을 먹고, 설교를 듣고 기도하고. ㅋ

수양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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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 하느님께서 모든 생물들에게 30년이란 수명을  다 같이 주기로 했데요.
원숭이에게 30년을 주었더니 원숭이 말이 '사람들에게 재롱을 부리면서 살기에는 너무 지겨워서 그렇게 오래 살기는 싫어요. 10년만 살다 갈래요. 20년은 돌려 드릴게요.'
말에게 30년을 주었더니 사람들이나 짐을 등에 싣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워 그렇게 오래 살기는 싫어요. 한 18년쯤 살고 나머지 12년은 반납할래요.
개에게 30년을 주었더니 맨날 주인에게 꼬리를 흔들고 밤에는 도둑을 지키느라고 잠도 제대로 잘수 없으니 그렇게 오래 살기는 싫어요. 12년 쯤만 살고 나머지 18년은 살기 싫어요.
사람에게도 역시 30년을 주었더니 원숭이가 반납한 20년과 말이 반납한 12년과 개가 돌려 준 나머지를 모두 합하여 몽땅 다 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사람은 자기 몫 30년과 나머지 합한것을 다 받아서 80년을 살겠다고 했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탐욕스럽게 살고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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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예쁘게 화장을 합시다.

이 화장법은
돈이 한푼도 안듭니다.
시간도 안듭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이 될 수 있어요.
나이에 구애 받지 않아요.
보는이로 하여금 모두 즐겁게 해요.
그 어떤 인위적인 화장기술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화장을 할 수는 없지요. 


남자가 이 화장을 하면 멋진 신사가 되구요.
여자가 이 화장을 하면 아름다운 귀부인이 되구요
이렇게 좋은 화장을 우리 모두 같이 해 봐요.


바로 웃는 얼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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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갔다가 수업을 하고 할머니랑 같이 화명복지관에 갔다.

할머니도 바쁘신 몸이다.

회사에 돈 벌로도 가시고, 모라에 컴퓨터를 가르치시고, 화명복지관에도 컴퓨터 보조교사로 등

너무 바쁘시다.

그중 화명복지관에서 선생님이 그만두시는 바람에 1월달 한달간은 할머니께서 워드를 가르키기로 되어있다. 근대 스크린을 써보지 않아 스크린 작동법을 잘 모른다고 하셨다. ㅠㅠ

그래서 나와 같이 가서 한번 해 보자고 하셨다. ㅋ

나도 스크린 작동은 안 했는데... ㅠㅠ

그래도 할머니는  내가 있어야지 든든하다고 하셨다. ㅋ

그래서 보디가드로 따라갔다. 작동법을 알고 나오는데 할머니 아는분 두분이나 만나곤 했다.ㅋ

오늘 처음으로 화명복지관에 가서 할머니가 어떻하는지 처음 봤는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하다.

 

그다음 오늘 장날!!!

구포시장에 갔다.

집에 과일이 없어 과일을 사러 갔다.

통닭이 싼데가 있었다.  1마리 2천원, 3마리 5처원

사람이 엄청 줄을 써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우리도 사자고 나는 줄을 쓰고 할머니는 시장 구경하러 한 바퀴 도시고 ㅋ

전엔 없었는데... 장날마다 한다고 하셨다.

무려 1시간이나 기다렸다. ㅠㅠ

닭 기다린다고 장도 못보고 기다린네... ㅠㅠ

시식을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ㅋ

집에와서 한마리 갖고 둘이서 떡을 쳤다

 

오늘도 할머니와 데이트...

힘들었지만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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