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혁명 1917-1938
쉴라 피츠패트릭 지음, 고광열 옮김 / 사계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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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이 근대화 과정이자 주류 계급 구성의 변화 과정이고 폭력과 테러가 강력한 힘을 발휘한 과정임을 강조하는 개설서. 보수적인 시선이 군데군데 드러나지만, 혁명의 파괴적이면서도 생산적인 힘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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