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맹 독본
서동진.박소현 엮음 / 현실문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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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라는, 여전히 저발전과 빈곤을 대표하고 남북한 또한 그 자장에서 멀지 않은, 하지만 끊임없이 외면하고 떨쳐내려 했던 바로 그 이름을 복권하려는 시도. “1968년은 제3세계의 시대였다”는 규정을 따라 비동맹운동과 국제주의를, 보편성을 다시 생각해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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