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여러모로 초등학생에게 딱 맞는다. 먼저 귀여운 표지와 삽화다. 동물을 닮은 방귀 요정 뿡뿌는 비록 독방귀 속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귀여운 외모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방귀라는 소재는 어린이들에게 늘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다. 방귀 요정의 이름만 불러도 까르륵 웃음소리가 들린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친구, 부모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나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2권은 하나의 친구인 두준이의 이야기가 담길 것 같은데 두준이는 어떤 방법으로 자신만의 고민을 해결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