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저속 노화'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식단, 수면, 운동 등의 습관을 바꿔 신체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을 의미한다. 100세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레 저속 노화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피부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 비교적 간단한 시술부터 안면 거상이라는 큰 규모의 수술까지, 피부를 젊게 유지하려고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피부 노화 자체를 늦추는 점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나이 들어 보여 미치겠어요>(해냄, 2026)는 '저속 피부 노화 루틴'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