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그리고 지금.

   '음'하고  냈는지도 모르게 작게 탄식인지 감탄인지 회한인지 모를 소리를 절로 내게 하는

   멜로디들.

    지금도 그랬고 그때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겠지

   모든 것을 다 안다고해도 선택의 그 순간은 언제나 짧다. 아는 모든 것을 다 조합해서 알맞은 답을 만들어내기에는 지금은 언제나 짧던가 너무 길어서 초조해지기에 벗어나고만 싶어질 때가 있다.

   지나간 일들을 앞에 놓고 장기말 두듯 이런저런 수를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지금에서 벗어났기 때문이겠지. 안다고 했지만 모르고 지나가는 것들이 지나간 후에라도 보이게 되는 까닭은 우연잖게 귀에 들어와 계속 또 듣고싶다는 신호를 보내는 노래들 속에서도 발견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그건,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생택쥐페리가 말한 가장 어려운일을 패닉의 4집이 지금 하고 있다.

내 마음은 한동안 패닉 4집에 머물러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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