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날 한 시에 같은 가지끝에 매달린 감 두개를 땄다.
하루하루 익어가는 감하나
나무에 달려있던 모습 그대로 꼼짝도 않는 감하나
시간의 속도는 조절이 가능한건가?
오래살고 싶은 감 하나
빨리 터져버리고 싶은 감 하나
내 안에서 흐르는 시간과
내 밖에서 흐르는 시간과도 조율이 필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