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분다.

   뜨거운 것이 좋아진다.

   밥위에 살짝 덮어 먹는 돈부리는 내가

   좋아하는 맛.

  신문에 난 것을 보고 해봤다.

 

  작은 프라이팬이 없어서 적당한 냄비에 조림 국물(간장, 술, 맛술 2큰술)만들기 귀찮아  물을 6큰술에 메밀소스 2큰술치고 썬 양파를 넣고 끓이다 잘게 썬 닭고기를 넣으라고 했는데 없어서 먹다남은 낙지 볶음을 넣고 마당에서 뜯어온 부추를 5mm로 잘라 넣으라는 것을 5cm로 잘라 넣고 노른자가 흐트러질 정도로 달걀 2개를 풀어서 중앙에서 가장자리를 향해 돌려가며 조금씩 넣은 후 뚜꺼응 닫고 약한 불에서 40초 정도 익힌후 불을 끄고 20초 정도 뜸을 들였다. (신문이 하라는 대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밥에 얹어서 먹었다.

 뜨겁게 감칠맛 난다.

누군가 간장 맛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해서 들을 때 간장 맛 그저 짤 뿐이잖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간장의 내음 과 맛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특히 달짝지근한 메밀 소스 맛이 나는 간장맛에

계란찜도 계란말이도 계란후라이도 스크램블도 삶은계란도 으깬계란샐러드 말고 또 다른 계란

맛을 느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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