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가키야 미우 지음, 이소담 옮김 / 지금이책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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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좋은 물건을 조금만 갖추고 오랫동안 소중하게 쓰는 고풍스러운 습관이 어느새 사라지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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