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방 책상 - 당신의 부는 이 세 곳에서 시작된다
하네다 오사무 지음, 이용택 옮김 / 아템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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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정리정돈으로 월수입 100배의 자산을 만들었다.

정리정돈을 하면 실제로 어떤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절약, 공부, 투자 그리고 저축액 늘리기 이 모든 것은 정리정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정리정돈 덕분에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106p

 

 

 

나는 경우는 방에 있기 싫어서 외출하는 패턴이었다. "마음같아서는 방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카페에 나가서 공부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에 가면 커피값이 들뿐아니라 내친김에 케이크까지 사먹게 된다. 지출과 함께 체중도 늘어나는 이중고에 빠진다. 89p

 

 

 

저자는.. 무인양품 제품들을 썼다. 그게 되게 와닿는다. ㅎㅎ 

 

 

 

돈은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하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돈이다. 돈이 있으면 인생의 선택지가 무한정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리정돈과 절약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정리정돈을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새삼 확인해서 그 일에 또다시 도전할 힘을 얻게 된다. 이를 계기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벌게 된다면 좀더 유쾌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정리정돈을 자기수련이라고 생각한다. 방안의 상태는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정리정돈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곧바로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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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방 책상 - 당신의 부는 이 세 곳에서 시작된다
하네다 오사무 지음, 이용택 옮김 / 아템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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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새해에 읽기 좋은 책 같다. 뭔가 큰 변화보다는 지갑, 방, 책상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련다. 방에 있기 싫어서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케이크먹는 패턴 이야기가 나왔을때 내 이야기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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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현실이다 - 진짜 부부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10가지 진실
마크 드리스콜 & 그레이스 드리스콜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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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니 <결혼>이란 것이 참 알수록 신기하고 하나님의 뜻과 우리 삶의 도전이 집약된 것 같다. (미혼이지만..) 영어예배에서 미국에서 온 목사님이 가끔 마크 드리스콜 이야기를 했던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던부분도 있고 지금 팟캐스트로 이분의 설교를 듣는데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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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사는 삶의 원리
김형준 지음 / 두란노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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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함께하는 훈련, 비전의 승리..

저 이 책 너무 좋았다. 뭐랄까. 되게 든든한 마음의 양식같았다.

그리고 미친듯이 지나간 지난 2주가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목사님이.. 런던 땅에 대한 비전으로 옮겨가셨는데, 여호수아의 말씀을 붙잡고 떠나셨다. 모두가 힘들거라고 말했지만, 지금도 개척교회로 쉽지 않은 목회를 하시지만, 정말 하루하루 순종하며 사시는 모습이 내게 영적으로 힘이 되어주신다. 그래서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가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마치, 여호수아를 해석, 주석을 단 책과 같은데 학생이나 청년, 30대 또는 꿈을 꾸는 사람들, 인생의 2번째 도전을 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본문을 좀 발췌해보면,

 

인간의 뿌리 깊은 죄는 내 마음대로 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내 뜻대로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내가 하나님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과 욕망은 바로 불순종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할례를 받는 것은 육신대로 살지 않고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미 죽은 목숨과도 같은 이스라엘 백성이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내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들어와 계신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이요, 믿음의 표시인 것입니다.

-103페이지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여리고를 정복함에 있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명령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온전히 명령에 순종함르호써 축복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여리고를 정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명령은 성을 돌 때 침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새로운 일과 이해하지 못할 일을 할때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표현 중에서 너무나 쉽고 간단한 것이 바로 '말'입니다.

-125페이지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아간은 여리고를 점령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모든 전리품은 점령군인 하니님의 것이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아간은 자기가 그 점령군인 줄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몫을 한목 챙기고 싶어진 것입니다. 길고 추운 여행을 위한 외투가 절박하게 필요했을 것입니다. 자지가 돌보는 가족을 위해 개인적인 비용도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가 없는
일상이 지루했승 럭싱비낟.. 우리가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자녀인데... 우리 마음에 찾아오는 것은 혀실에 대한 감사의 결핍과 불만입니다. 자족하는 영성이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비교 의식이 밀려옵니다. 여호수아가 다시 일어서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역량이나 능력, 상대방의 크고 작음, 환경의 어려움을 보던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이 모든 일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의 약속을 믿고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아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145, 157페이지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재충전이 안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뿐 아니라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을 철저하게 인식했던 곳입니다. 하나님은 순종할 때 축복의 지름길을 열어주십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순종이요

가장 축복된 믿음의 요소가 바로 순종입니다.

-219페이지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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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일기 1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예배일기 (두란노) 1
임재훈 지음 / 두란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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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 삶을 예배드린다는 것, 일 때문에, 관계때문에,

꿈이나 욕망때문에 우리는 수십번 마음을 빼앗기는데요. 모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고민하던 중에 <예배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듣고 주님 따라 살리라 다짐하지만 그것은 항상 일요일의 다짐이

일주일도 못가는 것 같고, 행동으로 이어지지않아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누군가 날 붙잡고 훈련시켜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적 있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래서 마음의 부담을 비우고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이 오늘 선행이나 전도 안했다고 뭐라 하시진 않잖아요^^

 

근데 그날그날을 체크해보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저의 죄..일의 성과나 내 명예를 높이려 했던 것들을

때마다 잡아주고 다시 선한 마음을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ㅜ ㅜ 너무 감사했어요.

 

또 순모임이나 성경공부에서 배운 것을 적는 코너도 있어요.

원래 모임때만 은혜받고 끝날 때가 있었는데, 여기에 적다보면

그 내용들이 어느새 제 삶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성경공부때

궁금했던 것을 다시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럼 사용후기 사진과 함께 더 설명드립니다. :)

 


예배일기 표지입니다.ㅎ

"말씀의 홍수" 맞는 말이에요.

편지같은 내지 디자인이 이뻐요.

1~4주동안은 예수님을 단단히 붙잡는 기간입니다.

큐티와는 사뭇 다른 구성이에요.

처음에는 큐티와 비슷하겠지..했는데 달라요.음. 뭐랄까.

그리고 그날의 기도, 사역, 감사, 전도, 선행을 적는게 있어요.



왼쪽에는 말씀을 보고 그 속의 메시지를 정리해주셨고요

오른쪽에는 7시, 12시, 22시에 기도한 내용을

정리하라고 나와서 그때 쪼꼼이라도 의식을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저는 회사에 두고 1~2시간 일하다 잠시 쉴때

예배일기를 펼쳐요. 원래 그냥 쉴때는 멀뚱히

모니터를 보거나 커피를 마셨는데요.

 

그 시간에 대신 일기를 쓰면,

집중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리셋되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만년필로 적는 느낌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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