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쇼 다이어리 2006
토마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11월
절판


1. 짜잔, 토마쇼 다이어리는 껍데기(?) 케이스가 있답니다!
2. 홀로그램 표지라 그림들이 움직인답니다.!

3. 토마쇼 다이어리는 2 커버입니다.
홀로그램 표지를 벗기면 상큼하고 심플한 표지가 또 나온답니다.
저는 상큼한 표지로 쓰고 있어요!!

4. 앗, 민망한 내 손가락들..
언젠가 좋은 물감을 묻혀 주어야할텐데..
좀더 고생해주라. 이렇게 모델도 해주공!

5. 이번 2006년 계획은.

연애감각. 깨우기!!


연애금지령이 내년까지지만,..,. 꿈이라도 꾸장!

6. 위클리 스케줄러
일주일을 한눈에!
구석에는 토마카툰이!!

7. 매달 wish 리스트가 있어요.

이번달엔, 현실감각 없는 여자아이 커리어 우먼으로 거듭나기 -ㅁ-

8. 이런 페이지도 있네요!

손가락 또 등장!

9. 내가 좋아하는 김경미 시인 글도 적어놓고..

2006년.

알라딘 가족 여러분
그리고 독자분들
출판사분들

중요한 저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엔 행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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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사랑한 사진 - 마이 러브 아트 3
김석원 지음 / 아트북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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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 잡지 기자
공주영상대학 사진학과 교수님이기도 한
김석원 씨의 새책.

이 책을 보자마자
아멜리 뿔랑 때문인지
나를 위한 선물 같았다.
샤샤삭, 영화를 사랑한 사진. 맛보기.

아멜리에_ 아멜리 뿔랑의 환상적인 방 ^_^

조제!! 끄악.
조제와 츠네오가
저렇게 환히 웃고 있는 포스터는...

포스터도 맘에 들고, 명장면도 많던 그 영화!!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난 사진관 남자.

진서 언니 너무 이뻐요

음..러브레터 보고 싶다..

이 영화 보고 이만교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_^
난 아직도 감우성이 콩나물비빔밥 때문에 싸운 장면이 떠올라.

그밖에도
금지옥엽, 프라하의 봄, 사마리아, 메멘토등
영화에 주제로 쓰였던 사진기.
사진적인 시각으로 본 영화.
영화 스틸컷이 사진작품이 된 이야기등.
영화 전반에 걸친 사진 이야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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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전통문화 즐기기 1
청동말굽 지음, 박동국 그림, 한영우 감수 / 문학동네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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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관련 그림책 중에

정보와 자료 비중이 적절이 기획되어 나온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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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악이 반달문고 14
김나무 지음, 강전희 그림 / 문학동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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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춘악이를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메시지도 강하게 마음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봄산같은 춘악이..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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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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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했소"

"오르가즘에 이르진 못했지만 엄청난 쾌감을 느꼈어요"

"오르가즘을 느꼈더라면 더 좋았을 거요"

"당신이 만족하도록 오르가즘에 도달한 척 할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당신에겐 그러고 싶지 않아요. 당신은 남자에요.
랄프 하르프. 남자라는 낱말에 함축된 아름답고 강렬한
모든 것을 가진., 당신을 날 부축하고 도와주었어요"
..

"나는 당신이 그것을 불평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더 잘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받아들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사랑은 그림과 같아요. 테크닉과 인내. 커플간의
실천을 요구하니까요. 또 대담해져야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흔히 '사랑을 나눈다'고 부르는 것 너머까지 가야만 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다시 선생님처럼
말하고 있었다.


------------------------------------둘은 해피엔딩일까요?!-

마리아는 잠시 고통과 쾌락의 안내자를 만난다.
이미 그 길을 걸어봤던 랄프는 마리아와 진정한
영혼과 육체의 만남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서로를 그리워 하고. 이끌림을 느끼고..
둘은 소유하지 않으며 소유하는 사랑을 한다.

분리되었다가 만난 남녀..(헤드윅의 '사랑의 기원'처럼)
아름답다.. 그리고 낭만적으로 끝난다.

작가노트를 보니, 파 아저씨가 여자의 속내를
잘 알게 된 동기들이 나와있었다.

글을 잘 쓰려면. 글 쓰는 동안에는 소설 속 캐릭터의
영혼이 내 안에 들어와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보는 이의 영혼을 울릴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그런 그림을, 내 안에서 탄생된 메시지를 담아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인생에서 사랑을 포기할 수는 없다.

'순수하고 어린 여자애'가 이 책을 얼마만큼 이해했겠냐고?
사랑에 대해서는 남녀도, 나이도, 국적도 기준이 안된다.
얼마만큼 사랑의 언어에, 소통에, 흐름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이해함에 있어, 결정에 있어 차이가 날 뿐.

오늘 인터넷 뉴스에, "재혼 때는 이쁜여자와 43%"라는
헤드라인이 실렸다. 당연히 여자는 "경제력.."이었다.
그렇게 재혼해서. 돈 많은 수컷을 만나면, 어여쁜 성형미인을
만나면 또 재혼할것인가?

다들 진정으로 행복하고 싶은건지..알 수가 없다.
잘못된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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