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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한다. 그리고 기억해야만 되겠지,,,

푸줏간소년

어느날 알지 못하는 그날 그 소년으로부터 나의 삶이 변화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나 역시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야되겠다고.

그것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지못하나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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