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이미 시작된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전상훈.최서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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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대해 1도 몰랐을 한 달 전에 무료로 
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강사님께서 실제로
챗GPT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눈이 번쩍 띄여질
정도로 신박하다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빨리 써보고 싶어서 사용 방법만 간신히 적어뒀었다.





그런데 챗GPT에 사용에 있어서 예상되는 문제점들과 
우려를 도입부부터 풀어내어 갑자기 사용에 대한
위험성과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ㅜ ㅜ

엉뚱하지만 영화 프로테우스4 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을 범하고 생태계 먹이사슬의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가려고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가는
챗GPT의 안정성에 대해 풀어놓았다.
특히 지금 아이들 세대는 앞으로 챗GPT를
생활화하는 시대를 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편리한 점도 있고 저자가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위험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한다.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가르치는 나라도 있다고하니
우리도 차라리 안전한 사용법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더 합리적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도서를 제공받아서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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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츠지 슈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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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서를 읽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나랑 '죽이 잘 맞는' 자기계발도서의 특징은
1.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을 특별하게 느끼게 해준다
2. 관점을 바꾸게 해주어서 깊은 의미를 부여해준다
3.한 챕터 당 너무 오래 끌지 않아서 깔끔하다
이 도서는 내게 있어서 '죽이 잘 맞는 친구'같다.





자기긍정에만 연연하여 세상 오만가지 일들을
'좋은게 좋은것'으로 생각했던 나.
스스로 '긍정적'이란 기술을 써서 
부딪힐 것들에 대해 회피하지 않았나,
그리고 후회하지는 않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사실 정말 아무렇지 않았지만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내 오지랆으로 답답해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뒤로하고
도닦는 스님 흉내를 내듯 행동한 적이 많았던 듯 싶다.





이런 생활들로 나는 어쩌면 난 긍정적인 사람이고
배풀 줄 아는 사람이라는 자기 합리화에 빠져서 
살고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 그냥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긍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꼈다.





책 제목처럼 타인에게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나 자신을 좀 아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여
스스로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어야 한다는 것,
자기긍정감보다 자기존재감을 더 우선 시 해야한다는
내용이 내 마음을 울리고 내 관점을 바꿔주었다.
그런 면에서 정말 감사한 책이다.
속독이 안되지만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자존감이 낮은 지인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 도서를 제공받아서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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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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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잘 쓰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잘 쓸 수 없다.

먼저 평소에 자신이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써보라고 하는데 슬프게도..
요즘의 나는 자유시간이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어야겠단
생각으로 시간연금술사를 읽었다.

책은 우리가 아는 진부한 것들에 대해
왜 그 일이 중요한 일인지 관점을 바꿔주고
왜 해야하는지 동기부여를 해주는
가장 저렴한 고급 강의라고 생각한다.

책 내용 중에 시간관리를 하면 이득인 이유와
관점을 바꿔줄 동기부여 부분인
특히 '남는 시간이야말로 성공할 시간'에서
내 머릿속 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돈을 벌기까지  아주 오랜 세월 수련을 해야하기에
다른 쉬운 직종을 갖는 것에 굴복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부분은 다중지능을 배울 때도
나왔던 내용이라 공감했던 부분이었고
그 뒤의 내용이 나는 더 와 닿았다

생계 때문에 혹은 할 줄 아는게 이 일 뿐이라
아니면 누군가의 기대 때문에 억지로 떠밀려 등등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욕망을 불태울 의미없는
행위 등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남는 시간을 '본 경기'로 삼아
열정을 불태울 직업을 갖기 위한 수련의 시간,
혹은 진심으로 해보고 싶고 상상만 해도 설레는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도 될 것 같다.

현 직업을 '남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기술을 갈고 닦을 남는 시간을 '본 경기'로 삼는 것.
내가 왜 자유시간이 없는가에 대한 답과도 같다.
나는 지금 하는 일이 내 열정을 쏟을 너무 소중한
일이기 때문에 근무시간 동안 소진하고 오는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겐 제 1의 직장이 따로 있다.
바로 "육아"이다. 
집안일이야 몰아서 맘먹고 빨리 끝내면 되는데
(사실 해도해도 끝이 없다.ㅜ ㅜ
치우는 사람 옆에 어지르는 사람이 내 껌딱지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렸는데 아이를 위해까지
열정을 쏟다보니 지금 과부하 상태다..
그래서 나는 더욱 이 책이 필요하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나눠쓰도록 정보를 알려주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이 책의 좋은 점은
1번은 당연히 내용이다
2번은 파트와 챕터가 많아서 좋다.
즉, 챕터 내용이 짧다는 것이다.
하루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한 저자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역시 시간관리^^.
3번은 티키타카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자기계발 도서들을 읽다보니 
어느새 내 취향(?)과 맞고 안맞고가 생겼다.
모든 사람들의 사고와 사상이 다르듯이
본인이 추구하는 사상과 잘 맞아떨어져야
받아들이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데
시간연금술사는 내 사상과 잘 맞아떨어져서
마치 "넌 왜 그렇게 하니?" 라는 질문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 마음이 이래서 한다"라고
딱 떨어지게 대변해주는 느낌이다.
마치 성격이 잘 맞는 친구랑 대화한다고나 할까
이런게 바로 자기계발도서를 읽는 매력인 것 같다.
이런 나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지도 받는 느낌!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도서였다♡


* 도서를 제공받아서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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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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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1. 학부모
2. 아직 진로선택을 못한 성인
3. 청소년
이런 순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의 제목에는 '어른이 되기 전에'라고
씌여져 있지만 여기서 말한 '어른'이란
진짜 우리가 얘기하는 '어른스러운'의
'어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3살 일 수도, 5살 일 수도, 
9살 일 수도, 사춘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 속의 '공자'라는 인물은
배움과 사색에 있어서는 아이처럼 순수하게
즐거워하지만 그만큼 그의 사고는 그야말로
'진정한 어른'이구나 라고 느꼈다.





이전엔 배움의 즐거움이 가득했었지만
언제부턴가 부담과 압박을 느끼며
반 강제적으로(?) 공부를 하다
내려놓은 뒤로 왜 공부를 하는지
해서 뭘 할껀지 등 고민하며 포기했었다

일년 반을 아무 생각 없이 달려오다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갑자기 배움에 대한
그리움과 의욕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2년 동안 손 놓았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책의 한줄 한줄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고
아이에겐 자칫 지겨움을 들릴 수도 있는
'공부'라는 단어를 '배움의 즐거움'이란
단어로 대체해주면서 다시 배움에 대한
의욕을 불어넣어주었다.
벌써 두번 째 읽고 있다. 읽고 또 읽어도
아니, 읽으면 읽을 수록 진정한 배움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서적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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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도쿠 초고난도 200문제 - IQ 148을 위한 최상급 난제 슈퍼 스도쿠 시리즈
크리스티나 스미스.릭 스미스 지음 / 보누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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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가 3개가 있어서 그런지 초고난도 문제여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도 나중에 꼭 이걸로 풀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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