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도서를 읽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나랑 '죽이 잘 맞는' 자기계발도서의 특징은 1.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을 특별하게 느끼게 해준다 2. 관점을 바꾸게 해주어서 깊은 의미를 부여해준다 3.한 챕터 당 너무 오래 끌지 않아서 깔끔하다 이 도서는 내게 있어서 '죽이 잘 맞는 친구'같다. 자기긍정에만 연연하여 세상 오만가지 일들을 '좋은게 좋은것'으로 생각했던 나. 스스로 '긍정적'이란 기술을 써서 부딪힐 것들에 대해 회피하지 않았나, 그리고 후회하지는 않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사실 정말 아무렇지 않았지만 책을 읽고 생각해보니 내 오지랆으로 답답해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뒤로하고 도닦는 스님 흉내를 내듯 행동한 적이 많았던 듯 싶다. 이런 생활들로 나는 어쩌면 난 긍정적인 사람이고 배풀 줄 아는 사람이라는 자기 합리화에 빠져서 살고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 그냥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긍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꼈다. 책 제목처럼 타인에게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나 자신을 좀 아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여 스스로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어야 한다는 것, 자기긍정감보다 자기존재감을 더 우선 시 해야한다는 내용이 내 마음을 울리고 내 관점을 바꿔주었다. 그런 면에서 정말 감사한 책이다. 속독이 안되지만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자존감이 낮은 지인들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 도서를 제공받아서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