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라라 랜드>를 보았다. 더 이상의 언급이 필요없는 영화였다. 게다가 삽인된 노래들도 ㄴㄴㄴㄴㄴ너무 좋아서 어제 오늘 쭉, 이 음악들로. 그나저나 저 스피커는 너무 좋다. 남편 몰래 가방에 담아가는 걸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