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브옵스 -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던 애플리케이션 빌드, 배포, 스케일링하기
존 어런들.저스틴 도밍거스 지음, 최경현 옮김 / 한빛미디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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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는 자동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자동화는 사람이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개발된 겁니다.


반복적이고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방지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하나의 컴퓨터 환경을 만들 때 서버 환경의 차이가 있으면 호환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람은 실수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요.

같은 작업은 컴퓨터가 잘 처리합니다.


컴퓨터 입장에서는 한 번 사람이 잘 만들어 놓으면 똑같이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쿠버네티스가 IT에서 주목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쿠버네티스 관련 좋은 책이 나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책 제목은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브옵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쿠버네티스에 처음 접하시는 분도 도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쿠버네티스에 대한 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데브옵스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입니다.


개발자와 운영자 등 각각 구별되어 개발했습니다.


개발은 기획자와 테스터, 디자이너 등 여러 사람이 일을 합니다.


여러 사람이 일을 하면서 의견이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고 조율이 안 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조율하는 것은 데브옵스가 합니다.


소통과 협업을 통해 통합된 개발환경을 개선하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데브옵스가 되려면 쿠버네티스를 이해하고


쿠버네티스를 활용할 줄 알면 개발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는 게 가능합니다.


◆ 클라우드

클라우드 세계에서 쿠버네티스가 어떻게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클라우드는 가상화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물리적인 컴퓨터만 있었다면 장비를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낭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낭비를 줄이고 사용하는 양만큼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회사들도 늘어났습니다.


서비스를 운영하고 개발하기 위해서 매번 설치하고 여러 대 해야 할 경우 개수만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 단점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쿠버네티스를 통해 개발하고 배포를 한다면 다양한 환경의 컨테이너를 만들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개발부터 서비스 배포하는 방법까지 쿠버네티스에 대한 이해에 도움 될 것입니다.


끝으로 데브옵스가 되려면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쿠버네티스 관련 기본 개념도 잘 나와 있습니다.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운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는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서로 통용되는 언어가 있어야 하나의 기획서를 보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습니다.


또한 쿠버네티스 도구 사용법과 보안을 접근하는 방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에 관심 있는 분들과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이 책을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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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통제 핸드북 - 가장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90
저우왕 외 지음, 전호상 옮김, 엄중식 감수 / 나무옆의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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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중국 우한에서 유행한 '코로나 19'

일명 우한페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WHO는 팬데믹(대유행)을 선언과 동시에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급증으로 사람들과의 거리 두기와 자영업자들의 줄 이은 폐업, 코스피 등 세계적 주가 폭락 등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옆 나라 일본은 올해 열릴 예정인 올림픽까지 연기하게 되면서 7조 원의 손해가 예상됩니다.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체감하는 바는 밖에 사람도 없고 대부분 집에서 일을 하는 상황인데요.

우한 의사가 직접 쓴 코로나 관련 책이 나와 읽어봤습니다.


현재 중국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적은 상황이어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예방법

코로나 예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선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또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엇일까?

호흡기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호흡기관으로 침입하여 호흡기관 점막상피세포에서 증식하는데요.

기관 국부에 감염을 일으키거나 호흡기 외 조직기관에 병변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 등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이 있으며, 우한연구소에서 실험에서 나온 내용 설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느 것이 맞는지 진위는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기저 질환자들이 많이 발생해서 대외 활동은 삼가기를 권합니다.



끝으로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외부 활동을 안 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이 책을 통해서 코로나 예방법을 조금은 숙지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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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강희진 옮김 / 미래의창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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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시끄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질병으로 세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질병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큼지막한 질병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병이 세계의 역사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질병으로 세계를 알려주는 책이 나와 소개하려 합니다.


그 책은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질병이 있었고 역사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 페스트로 알아본 영국

질병 페스트로 영국을 살펴보려 합니다.


14세기 영국은 페스트로 인해 인구 40~50%가 사망했습니다.


노르망디 지역은 인구 70% 감소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당시 영국 사회에 변화도 오게 되었는데요.

사람이 많이 죽게 되어 노동력이 부족해져서 노동자의 임금도 오르게 됐습니다.


임금이 올라서 농노를 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럽은 페스트가 번지기 전까지는 사람은 많지만, 식량이 부족해 기근과 빈곤에 시달렸습니다.


페스트란 질병이 많은 사람의 목숨은 앗아갔습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며 사회에 큰 변화가 왔습니다.


페스트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사망자를 발생 시켜 두려운 전염병으로 역사에 기록됐습니다.


◆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병

질병으로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병은 무엇일까요?


그 질병은 결핵입니다.


200년 동안 10억 명이 사망하게 됐습니다.


20세기 초반에 폐결핵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질병으로 죽은 사망원인 1~2위를 다투는 주요 질환이었습니다.


결핵은 현재에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자 수는 매년 800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환자 중에 연간 100만 명 이상이 결핵으로 죽고 있습니다.


끝으로 질병은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경우 전염병은 옮기 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더라도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라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건강해야 코로나가 끝나게 될 때 힘을 내고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주식들은 떨어진 상태입니다.


매출이 적어 힘드신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몸이 건강해야 이 힘든 시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비상인 가운데 이 질병이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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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 꿈 하나
박중장 지음 / 보름달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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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람들은 사랑을 원합니다.


또한 꿈을 꿉니다.


사랑이란 주제는 아름답고 설렌 주제입니다.


'사랑 하나 꿈 하나'란 제목의 시집을 제목을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시에는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서 시를 보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시에 들어가는 하나의 표현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시집을 읽는 데는 내용을 천천히 읽으시며 속뜻을 생각하며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빨리 읽으면서도 영감을 느끼실 수 있고 참고하시려는 분은 빨리 읽으셔도 됩니다.


시를 보면서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


◆ 사랑과 꿈

책의 제목인 사랑과 꿈은 사람들이 관심을 두는 주제입니다.


꿈은 목표를 의미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도 목적 항구에 도착하기 위함입니다.


배와 관련해서 다른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배는 닻을 내려야 멈추게 됩니다.


무한한 항해를 하는 표현의 의미는 무엇을 나타낼까요?

저는 힘든 여정을 걷고 있을 때 바다에서 닻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은 로맨틱 영화에도 잘 표현이 됩니다.


TV 예능프로그램도 사랑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시는 정성을 들여서 씁니다.


편지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요.

쓴 다음에 다시 고쳐 쓰게 됩니다.


이유는 말하고 싶은 대상에게 마음을 다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반복되는 표현

시는 반복되는 표현이 많이 쓰입니다.


그 이유는 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강조하려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복되는 표현은 중간과 끝에 쓰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시작할 때 반복하므로 이 부분을 강조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복하다가도 한 글자가 바뀌면서 대상이 바뀌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대화할 때도 약간의 침묵을 가지며 시간을 끌기도 합니다.


침묵은 생각을 정리하고 꼭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더 강조하기 위해서도 쓰이는 방법입니다.


시는 강조할 건 강조하며 쉼을 주면서 낭독합니다.


끝으로 시를 읽으면 감수성이 커집니다.


로맨틱 영화를 보면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있지 않으십니까?


작가들은 어떻게 이런 멘트를 써 내렸는지 감동받기도 했습니다.


시도 이런 감동적인 멘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도 시를 쓸 때 잘 쓰려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담긴 시는 함축된 마음이 청자에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을 할 때도 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에 관심 있는 분들과 읽어보고 싶은 분들도 이 시집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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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수학처럼 답이 있다면 -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수학 모델 12
하마다 히로시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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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간의 삶을 의미합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은 반성하게 됩니다.


반성하는 이유는 계획대로 못했을 경우입니다.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변수가 생기면 진행을 못 하게 되는 겁니다.


수학은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습니다.


인생을 수학 문제로 바라보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인생에도 수학처럼 답이 있다면’입니다.


인생을 바라볼 때 수학의 관점으로 바라본 건데요.

인생에도 수학처럼 식과 답이 있듯이 문제와 답이 있습니다.


◆ 수학의 용도

일하면서 수학의 용도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수학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책을 보며 수학을 잘하진 못했기 때문에 알고 이해하는 부분은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못 따라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책을 보며 공부하는 것보다 설명을 통해 보므로 어려웠던 부분이 좀 풀리기도 합니다.


책의 목차에는 일상에서 수학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또한 비가 오면 우산을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의 확률을 다룹니다.


비가 오고 우산이 있을 때의 심리 상태를 숫자로 나타내어 심리를 비교하면 됩니다.


그 외에도 대학을 다니는 동안 연애를 한 번이라도 할 수 있겠냔 질문의 주제도 있습니다.


수학을 좁은 시야로 바라보다 보면 수학에 대한 인식이 안 좋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넓은 시야로 수학을 바라본다면 수학적인 사고가 커질 것입니다.


◆ 수학은 사칙연산만 하는 건가?

수학을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사칙연산입니다.


옛날에 농담 식으로 수학을 배워도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된다는 말도 나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수학이란 인생에서 사칙연산만 쓰이는 게 아닙니다.


머신러닝처럼 모델을 설계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해보면서 수학의 다른 쓰임새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확률과 통계는 요즘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엑셀에서도 데이터를 입력하고 유용한 데이터로 만들기도 합니다.


데이터가 정리되었다면 정제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의미한 데이터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특징을 파악하고 추려내는 게 좋습니다.


유사 값을 통해 결과가 어떻게 하면 될지 예측하는 데 쓰이기도 하며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끝으로 캐릭터 설정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와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나옵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은 인생에 수학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학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이란 설정으로 책이 쓰였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 싫어하는 학생을 알려주며 수학 모델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수학이 인생에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이해하고 수학과 더 친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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