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과 최고 권력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록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강희진 옮김 / 미래의창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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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시끄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질병으로 세계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질병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큼지막한 질병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질병이 세계의 역사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질병으로 세계를 알려주는 책이 나와 소개하려 합니다.


그 책은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질병이 있었고 역사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 페스트로 알아본 영국

질병 페스트로 영국을 살펴보려 합니다.


14세기 영국은 페스트로 인해 인구 40~50%가 사망했습니다.


노르망디 지역은 인구 70% 감소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당시 영국 사회에 변화도 오게 되었는데요.

사람이 많이 죽게 되어 노동력이 부족해져서 노동자의 임금도 오르게 됐습니다.


임금이 올라서 농노를 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럽은 페스트가 번지기 전까지는 사람은 많지만, 식량이 부족해 기근과 빈곤에 시달렸습니다.


페스트란 질병이 많은 사람의 목숨은 앗아갔습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며 사회에 큰 변화가 왔습니다.


페스트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사망자를 발생 시켜 두려운 전염병으로 역사에 기록됐습니다.


◆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병

질병으로 가장 많은 인명을 앗아간 병은 무엇일까요?


그 질병은 결핵입니다.


200년 동안 10억 명이 사망하게 됐습니다.


20세기 초반에 폐결핵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질병으로 죽은 사망원인 1~2위를 다투는 주요 질환이었습니다.


결핵은 현재에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자 수는 매년 800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환자 중에 연간 100만 명 이상이 결핵으로 죽고 있습니다.


끝으로 질병은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경우 전염병은 옮기 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더라도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라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건강해야 코로나가 끝나게 될 때 힘을 내고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주식들은 떨어진 상태입니다.


매출이 적어 힘드신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몸이 건강해야 이 힘든 시기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비상인 가운데 이 질병이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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