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 4가지 프로젝트로 배우는 최신 자바 개발 기법
리처드 워버턴 지음,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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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는 한국에서 정부와 기업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제작에 쓰입니다.


제임스 고슬링은 1991년 셋톱 프로젝트를 위해 자바 언어를 만들었습니다.


1995년 자바 1.0을 첫 공개 했는데요.

처음부터 성장한 것은 아닙니다.


자바가 주류 언어로 된 것은 웹의 등장으로 성공하게 됐습니다.


자바 개발자로 경력을 쌓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입니다.


최신 자바 기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최신 개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입출금 내역 분석기

책의 예제로 입출금 내역 분석기를 다룹니다.


입출금 내역 분석은 자신의 재정 상황을 이해하려고 만든 분석기입니다.


2장에서 단일 책임 원칙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객체 지향적으로 은행 계좌 내역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디자인 패턴과 개방 폐쇄/원칙을 이용합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객체지향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개발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개발할 때 문제를 만나면 해결해야 됩니다.


문제를 처음 보게 되면 해결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해법을 찾아 고치기도 합니다.


개발 오류를 보고 어디에서 에러가 났는지 확인도 할 수 있습니다.


개발 문제를 해결하려면 컴퓨터 과학 지식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과학 지식 중에는 결합도와 응집도가 있습니다.


책의 2장에서 이 부분을 설명해줍니다.


독립적인 모듈이 되려면 결합도는 낮아야 합니다.


반대로 응집도의 경우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는 연관성인데요.

독립적인 모듈이 되려면 응집도는 강해져야 합니다.


끝으로 자바 실전 프로젝트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스코프 치한 원칙,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의존관계 역전 원칙도 알려줍니다.


입출금 내역 프로젝트 외에도 알려주는 것이 있는데요.

문서 관리 시스템과 비즈니스 규칙 트우터를 통해 SOLID 원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바로 짠다고 다 같은 객체지향은 아닙니다.


객체지향의 특징을 알고 짠 것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객체지향에 대해 이해하며 실전 지식도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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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 서양철학사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부터 니체와 러셀까지
프랭크 틸리 지음, 김기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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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철학자들 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나요?


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 데카르트, 니체 등 다양한 철학자들이 있습니다.


철학자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학식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들이 깨달은 것을 분석하고 비판적인 사고로 바라봐야 합니다.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틸리 서양철학사'입니다.


오늘 적어볼 내용은 읽으며 공감했던 부분을 적어볼까 합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심과 생각

의심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생각은 합리적인 것에 도달하기 위해 하게 됩니다.


직접 경험한 사실과 간접적으로 접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하기에 의심이 덜합니다.


간접적인 것은 직접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심하게 됩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가 제시한 논리입니다.


의심과 생각은 실제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합니다.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가르친 것은 본인이 먼저 행동으로 보여줬습니다.


먼저 행동으로 보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남들에게 가르치기 전에 먼저 본인이 실천하고 있어야 당당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재판에서도 일관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재판을 받게 된 이유는 신탁에서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자는 없다’란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옳다고 생각한 것은 공평하게 대한 인물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악의를 보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요.

소크라테스 하면 ‘너 자신을 알라'라는 멘트도 떠오릅니다.


겸손한 그의 모습과 철학적 사고를 보여줍니다.


끝으로 이 책의 저자인 틸리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철학 교수입니다.


미국의 대학에서 철학 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철학은 객관적으로 보고 공정하게 봐야 합니다.


어느 것이 맞고 틀리고를 단언할 순 없습니다.


훌륭한 비판적 사고를 가져야 철학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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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에 빠지다
윤기주 지음 / 봄봄스토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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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팔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르바이트해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부모님의 일을 돕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물건을 파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건을 팔 때 화술이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술은 살 생각이 없던 사람도 사고 싶게 바꿔주는 기술입니다.


사람을 많이 상대해본 사람일수록 화술은 좋습니다.


영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은 '세일즈에 빠지다' 입니다.


저자의 영업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 공감 능력

영업에 중요한 것은 공감 능력입니다.


처음 일하게 되면 판매할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게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땐 친한 지인에게 판매를 하게 됩니다.


지인이 많으면 많이 소개해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물건을 팔고 싶은 욕심만 있다면 안됩니다.


지인이 떨어지면 더는 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지인을 만들려면 상대를 공감해주고 필요하도록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 영업의 핵심입니다.


◆ 세일즈 시작

저자의 세일즈 시작은 삐삐 개통하는 일이 시작이었습니다.


삐삐는 휴대폰 나오기 전 통신 관련 기기입니다.


일은 삐삐를 팔기도 하며 영업도 하는 겁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휴대폰을 사람들에게 홍보하며 팔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 저자는 영업에 발을 디디게 됐습니다.


영업하려면 사교성이 필요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합니다.


어디를 가도 주변 사람과 금방 친해지는 적극성도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끝으로 영업뿐만 아니라 사람 마음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직장생활 중에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야 생산성도 높아집니다.


저자가 영업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공감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세일즈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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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 - 부동산 투기 규제 시대 마지막 투자처
김성혜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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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만으론 돈을 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동산과 주식으로 투자를 합니다.


부동산 대책은 부동산 투자하려던 많은 사람에게 상실감을 안겨줬습니다.


수익형 부동산과 업무용 부동산은 고령에 필요한 자산입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투자할 돈이 없을 때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게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입니다.


투자가 어려운 분들도 책을 읽고 확인해 보고 투자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파트형 공장

지식산업센터의 다른 이름은 아파트형 공장입니다.


요즘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도 전매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규모가 100개 호실 이상이면 등기를 해야 합니다.


등기 후에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겁니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을 받았으면 바로 전매할 수 있습니다.


적은 돈을 쓰면서 돈을 많이 쓴 투자보다 더 좋은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지식산업센터와 분양의 차이

지식산업센터와 분양의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둘의 차이는 먼저 소유자가 다릅니다.


지식산업센터는 소유를 아무나 해도 됩니다.


하지만 분양의 경우 적정 업종의 사업자가 받아야 합니다.


입주자를 찾을 때 소유자가 많을수록 찾기가 쉬울 겁니다.


지식산업센터가 이런 부분이 분양보다 더 편리합니다.


끝으로 지식산업센터는 천만 원으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지만 잦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규제는 투자를 어렵게 만듭니다.


부동산보다 지식산업센터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합니다.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몰랐던 분들에게도 이 책은 도움 될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돈이 부족한 분들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투자처를 찾으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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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
나태주 엮음 / 북치는마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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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은 일제 강점기에 시인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일제에 살면서 저항 시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학교 수업 시간에 윤동주는 다들 들어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짧은 문장 속에 함축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윤동주는 저항시만 쓴 것이 아니라 동시집도 썼었습니다.


오늘 알아볼 책은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윤동주 동시집’입니다.


이 시집에 대한 나태주 시인의 해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시에 대한 이해

시를 이해하려면 시를 쓰게 된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배경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시인이 살아오며 견딘 세월과 배경을 알고 접근해 읽어야 합니다.


배경을 알아야 시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는 어린이를 위한 시입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아니라도 시를 읽으면 윤동주 동시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윤동주의 서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서시란 시집의 맨 앞에 쓰는 시입니다.


서시에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란 내용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없어지려면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양심에 가책이 있다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겁니다.


◆ 어린아이에게 소개하는 시

작가의 말을 보면 필체가 아이에게 소개하는 시와 같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우리의 자랑과 자존심으로 표현했습니다.


저자는 그 시를 읽으며 바르고 맑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시는 내용을 함축하고 있어서 어려운 용어가 많다면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읽어도 좋을 만한 시들이 모여 있습니다.


아이에게 시를 읽히고 싶을 때 윤동주 동시집을 읽게 하길 추천합니다.


아이가 읽어도 어렵지 않지만, 책 읽기를 싫어한다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들려주어 책 읽는 것을 두려움을 없애주면 나중에는 스스로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해줍니다.


끝으로 동시집을 읽으며 자신의 배경지식으로 해석을 합니다.


본인이 해석한 것이 맞는지는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시인이 보는 해석과 비교해보며 어떻게 해석이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동시를 보며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시를 한번 읽고 다음으로 저자의 해설을 보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는 짧지만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는데요.

그 뜻을 생각해보고 시에 대한 이해가 커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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