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하는 행동경제학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오타케 후미오 지음, 김동환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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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대해 잘 아시나요?

이 시간에는 행동경제학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행동경제학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쉽게 따라하는 행동경제학’입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행동을 분석한 것입니다.


행동을 효과적으로 설계하는 것을 넛지라고 합니다.


넛지는 행동경제학 특성을 이용해 사람들의 행동을 바람직하게 유도하는 겁니다.


행동 경제학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의사결정

의사결정은 잘 내려야 합니다.


그 결정으로 문제는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조직에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야 사람들이 따릅니다.


경제적으로도 현실적인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행동 가능한 것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려면 저축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출되는 돈을 고려할 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저축을 미루거나 하지 않으면 돈을 모을 수 없습니다.


계획은 행동으로까지 이어져야 온전해집니다.




◆ 계획

사람들은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에는 목표가 들어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실행하지 못한 것을 현재바이어스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바이어스는 미래의 일은 의사결정을 천천히 해도 바로 잡는 게 가능합니다.


현재의 일은 시간이 촉박하고 성급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되게끔 노력해야 합니다.


문제 해결을 미루는 것은 상황을 나쁘게만 몰아넣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행동경제학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계획이 먼저 되어야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이 나온 이유가 있는데요.

설명 가능한 경제와 현실경제 사이의 괴리를 줄이기 위함일 것입니다.


인간의 의사결정을 토대로 학문이 새롭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행동경제학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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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어떻게 기업의 매출이 되는가 - 《포천》 500대 기업 브랜드빌더의 혁신기업 공감전략
마리아 로스 지음, 이애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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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고객을 만듭니다.


고객이 충성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바로 공감 능력입니다.


공감 능력은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많은 기업은 성장하고 싶어 하는데요.

이 능력이 없으면 기업의 성장은 쉽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 소개해드릴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은 ‘공감은 어떻게 기업의 매출이 되는가’입니다.


기업에 왜 공감 능력이 필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 공감형 브랜드

공감형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안정적인 시장성을 유지하려면 사람들에게 좋게 인지되어야 합니다.


사랑받는 기업은 고객의 시각을 존중해줍니다.


또한, 고객서비스 정책도 고객을 생각하고 서비스가 뛰어납니다.


가짜 공감을 하게 되면 고객도 본능적으로 그것을 알아챕니다.


진짜 공감을 해야 고객에게 공감하고 있다는 게 전달됩니다.


공감형 브랜드가 되려면 리더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현재에 집중하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공감 문화를 만들었을 때 비로소 공감형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 공감 문화 조성

공감 문화를 조성한 기업의 브랜드는 수직으로 상승합니다.


제트블루 항공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2007년 강력한 태풍으로 인해 수천 명의 승객의 발이 묶였을 때입니다.


항공사는 요금 환불해 주는데 1,000만 달러와 바우처 발행에 1,600만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또한 주요 언론에 전면광고 사과문도 게재했는데요.

고객의 불편함에 공감해 승객들은 감동하고 브랜드 인지도 오르는 계기가 됐습니다.


신발 브랜드탐스는 신발 한 켤레 팔 때마다 신발 한 켤레를 맨발인 아이에게 기부했습니다.


탐스 아이웨어는 안경 하나가 팔릴 때마다 시력 회복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탐스는 회사의 성장과 기부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기업은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기부 문화를 솔선수범한 것입니다.


공감 문화 조성의 종은 영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끝으로 공감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공감 능력이 주는 효과는 조직에 도움이 됩니다.


기업의 매출 고민이시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의 생산성과 매출이 떨어진다면 회사의 문화를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회사가 성장하는데 돌파구가 되어줄 책입니다.


그 외에도 공감 능력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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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지 말고 써라 - 왜, 책을 읽으라고는 하면서 쓰라고는 하지 않을까
백작가(이승용) 지음 / 치읓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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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단어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전문가가 기록한 글이나 참고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간접경험을 통해 지식을 넓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써 보려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식이 어느 정도 찼고 책을 써보고 싶다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책을 써보길 권하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하려는 책은 ‘책, 읽지 말고 써라’입니다.


책의 부제는 책을 읽으라고는 하는 데 쓰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배워올 때 책 많이 읽으라고 들어왔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이란 준비 없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책 쓸 준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가란 이름

작가란 이름은 책을 출간한 후에만 받는 게 아닙니다.


책을 쓰기로 생각한 사람도 작가입니다.


단순히 책을 출간하려고만 한 것이라면 그 노력은 헛 될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겪은 내 생각과 경험을 공유해야 합니다.


남에게 깨달은 것을 설명하려 할 때 더 깨닫게 됩니다.


그때 온전한 지식이 됩니다.


작가의 글에는 글 쓰는 목적이 있습니다.


글에는 작가의 생각과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책 쓰는 과정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책을 쓰는 것은 나눔이다

책을 쓰는 것은 나누는 행위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정리해서 설명해주는 겁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리를 잘해야 책을 쓴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 쓰는 것이 전문가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다들 동의하실 건데요.

책을 쓰라고 들어보신 적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독서는 간접경험으로 지식을 얻게 됩니다.


책 쓰며 깨닫게 되는 것보다는 적습니다.


책을 써보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은 나눌 때 그 가치가 나타납니다.


지식 공유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길 바랍니다.




끝으로 책 읽기를 중요하게 생각해 오셨을 겁니다.


경험이 중요한 만큼 책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읽는 것도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책을 쓰면서 깨닫는 경험이 더 큽니다.


이 책을 작가나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책으로 지금까지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라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쓰면서는 배우는 입장이 아닌 가르치는 입장이 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책을 쓰는 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작가가 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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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
제랄드 브로네르 지음, 김수진 옮김 / 책세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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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의 밝은 면도 있지만 어두운 면도 존재합니다.


인터넷이 민주주의를 갉아 먹는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으로 인한 우리의 편향과 오류가 그 원인입니다.


가짜뉴스를 보게 되면 진실과 왜곡된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민주주의를 쉽게 믿으면 안 된다 알려주는 책인데요.

책 제목은 ‘쉽게 믿는 자들의 민주주의’입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로딩 중인 아이콘이 같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대한 의존을 줄이려는 표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민주주의는 어떤 것이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3대 요소가 있습니다.


알 권리, 말할 권리, 결정할 권리입니다.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대통령도 뽑습니다.


정치인들이 시민의 뜻을 듣고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정치 과정은 투명하게 운영되는 게 바람직합니다.


논거를 되는대로 끌어모아 쌓으면 하나의 그럴듯한 논거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 논거가 다 거짓일 순 없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마술과도 같은데요.

이 방법은 밀푀유 케이크 정보 취합 방식입니다.


밀푀유 케이크는 천개의 잎사귀란 뜻으로 수많은 반죽을 쌓아 만든 케이크를 말합니다.


형편없는 근거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진실이 되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정보를 그대로 믿게 되면 편향된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방대한 정보를 접하며 편향 없이 바라보는 게 필요합니다.


저나 독자분들도 쉽게 믿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믿는 것과 믿지 못하는 것

신화를 믿고 과학자의 말을 믿지 못 하는 일이 있습니다.


신화적인 부분으로 설명되는 게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화와 과학 중 편향된 부분만 보는 것도 옳진 못합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매일 많은 양의 정보를 검색하게 됐습니다.


검색된 정보가 조작된다면 사람들은 조작된 정보를 믿게 됩니다.


민주주의를 변질시키게 되는 건데요.

이로 인해 시민이 잘 속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쉽게 믿는 것이 아닌 지식의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나라도 가짜뉴스가 나오고 사실이 밝혀지면 정정 보도도 하게 됩니다.


인터넷이 있어 정보를 찾는 데도 유용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프랑스에서 사회학 대학의 교수입니다.


인터넷의 광범위한 사용에 대한 부정적 효과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인터넷 초창기부터 경각심을 갖고 연구해왔습니다.


신념의 제국이란 책을 출판해 도덕 정치과학 한림원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극단적 사고란 책을 써서 유럽 아말피상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했기 때문에 받은 상으로 보입니다.


저자처럼 민주주의를 고민하고 연구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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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 교정영어 14일의 홈트
한숙종 지음 / URBook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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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를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100점짜리 영어를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100점짜리가 아니더라도 영어 회화를 즐겁게 하면 됩니다.


영어 회화를 즐겁게 해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 회화가 즐거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회화가 즐거워지려면 함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오류를 이해하자

오류도 말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영어를 공부할 때 교과목 식은 틀린 것은 잘못된 것으로 보게 됩니다.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은 회화하는데 방해될 뿐입니다.


외국어도 의사소통의 도구입니다.


강박관념보단 의사소통이 되게 생각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영어식 사고

영어 회화를 잘하려면 영어식 사고를 해야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외국에서 영어로 소통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도 회화를 못 하는 이유는 한국식으로 듣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들으시나요?

영어를 한글로 해석해서 듣고 계실 거로 생각됩니다.


한글로 해석해 들으면 한글로 답변을 하고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영어로 질문을 받으면 한글로 해석하기보단 영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말을 할 때도 영어로 답변하려고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영어 질문을 들을 때 머릿속에 영어가 남아 있어야 합니다.


머릿속에 영어가 있어야 영어로 답변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자신의 영어 수준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자신의 영어 수준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해보십시오.


무엇을 먼저 공부하고 채워야 할지 아는 게 필요합니다.


영어로 듣고 말하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스텔라 선생님의 생생 오디오 북도 있어서 함께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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