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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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과 부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본업은 9 to 6에 하는 일이 본업에 가까울 것입니다.

반면 부업은 그 외의 시간에 하는 일인 자투리 시간에 하는 일이겠죠.


오늘 소개할 책은 부업을 본업으로 만든 사업가에 관련된 책입니다.

바로 '머니테이커' 인데요.

이 책의 저자는 퇴사 후 3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주입식으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사업을 하는 마인드 세팅과 사업체를 운영하는 노하우를 책에 소개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크게 2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음속에 사직서를 품는 사람들에게


보통 일반 회사원들이 연에 5천 정도 규모의 연봉을 받습니다.

월로 따지면 350만 원 정도 세후 되는데요.

부업을 통해서 300만 원 정도 꾸준히 일정하게 번다면 퇴사를 고민해 볼 수 있겠죠.

저자는 최소한 6개월 이상 수입이 있을 때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퇴사한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자유를 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회사에서 여윳돈을 모으고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찾은 후 후회 없을 때 퇴사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글로 고객을 유혹하는 방법


글쓰기로 돈 버는 과정은 크게 4가지인데요.

검색, 후킹, 정보전달, 결제이동으로 저자는 설명합니다.

간단히 검색만 설명해 보면 키워드를 세부적으로 잡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검색량과 글이 많은 글은 피하고 세부 키워드로 적절히 상위 노출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글로 독자를 모읍니다. 저자의 주력 사업은 마케팅 분야입니다.

이 책은 블로그로의 대한 돈 버는 방법인 리뷰, 체험단 등 글을 잘 쓰는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책을 쓰기 전에 자신을 브랜딩해서 단가를 높이 방법도 정리 되어져 있습니다.




끝으로 요즘 경기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전쟁은 지속되고 있고 IMF 때보다도 더 안 좋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퇴사와 창업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데요.

사직서를 내기 전에 이 책을 읽고 현재 퇴사를 하는 게 맞는지 아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업에 대해서도 사업에 방향을 어떻게 잡고 낳아가야 하는지 저자가 정리를 잘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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