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요리사 - 다섯 대통령을 모신 20년 4개월의 기록
천상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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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스로 요리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차려주신 밥상이 아닌 독립해서는 간단하게 요리해 먹었습니다.


간단한 요리는 할 수 있었지만 가짓수가 많지 않았는데요.

요리 잘하는 친구를 만나 지금은 파스타, 청국장, 된장찌개, 콩나물국, 소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중에 제 눈길을 끄는 책 제목을 만나게 됐습니다.


책 제목은 바로 “대통령의 요리사"입니다.


대통령들의 삼시세끼를 대접하며, 20년 동안 청와대에서 그들의 일상을 함께한 천상현 요리사의 이야기를 그린 특별한 책입니다.


대통령들의 식사 스타일, 취향, 그리고 요리사의 소중한 레시피와 이야기들이 한자리에 담겨져 있습니다.


목차, 책 속으로, 서평의 각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대통령들의 삶과 음식 사이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게 됩니다.


대통령들의 일상 속에서 벌어진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이 책을 통해 발견되며, 그들의 특별한 식사 스타일과 요리사가 고민하며 준비한 음식들이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 대통령들의 삼시세끼에서 배우는 장점

이 책은 대통령들의 삼시세끼를 통해 우리에게 음식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해줍니다.


대통령들의 일상적인 순간들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고, 그들의 특별한 선택과 취향은 우리에게 새로운 요리의 세계를 열어줍니다.


대통령들의 식사 스타일을 보며 배운 장점들은 나만의 특별한 음식을 만들며 나 자신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대통령들과 함께한 특별한 식사의 순간을 공유하며, 나만의 청와대 식탁을 꾸려가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대통령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만나다

책을 통해 대통령들이 특별한 순간들을 즐기며 공유한 음식이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리사의 노하우와 그간의 노고가 투영된 레시피들은 음식을 통해 대통령들의 마음을 담아낸 것처럼 느껴집니다. 대통령들이 추구한 음식의 다양성과 정성들은 나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혼자 사는 일상을 보내는 나에게 대통령들의 특별한 식사 스타일은 요리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재료와 각자의 스타일은 나에게 요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열어 주었습니다.





끝으로 "대통령의 요리사”는 대통령들의 음식과 함께한 순간들을 통해 우리에게 요리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책은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나누며, 나 자신의 삼시세끼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해줍니다.


대통령들의 일상을 통해 배운 것들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이를 토대로 나만의 색깔 있는 식탁을 차려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대통령들과 함께하는 식탁이 우리에게 얼마나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과 대통령의 요리사의 삶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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