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 뇌파 실험으로 밝힌 불편한 감정의 비밀
미츠쿠라 야스에 지음, 오시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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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실험을 아시나요?

사람들은 인체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서 뇌파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합니다.


뇌의 감정을 분석하는 사례를 들면 저는 거짓말 탐지기가 떠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뇌파를 통해 판단하는 용도로 쓰는 것을 자주 봐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행복한 기억을 갖기 위해 노력합니다.


노력과 함께 사람들은 꿈을 꾸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뇌에 대한 놀라운 감정을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입니다.


책 제목을 보면 뇌가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기억하는 걸까요?

사람의 뇌는 부정적인 감정을 더 기억합니다.


과거를 회상하면 좋았던 기억과 나빴던 기억 중 나빴던 기억이 머리에 더 남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뇌와 사람의 감정에 대한 주제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와 감정의 신비: 뇌파로 알아보는 감정의 세계

뇌를 시각화하는 열쇠를 아시나요?

그 열쇠는 뇌파입니다.


자신의 감정은 스스로 느낌으로 문제없지만 타인의 감정은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파악하기 위해선 말의 뉘앙스와 표정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 바로 뇌파입니다.


뇌파는 보이지 않는 감정을 시각화해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선 뇌와 감정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자의 감정을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을 통해 뇌파를 측정해 봤는데요.

이를 분석해 본 결과 인간의 감정은 부정적인 감정이 더 지배적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결과로 사람의 뇌는 긍정적인 감정엔 둔하고 부정적인 경험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자기 이미지 관리 전략

사람들은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 싫어하는 티를 냅니다.

기분 폭력은 기분 나쁨을 뇌에서 뇌파를 통해 직접 전달 하는 건데요.

이를 부정적인 텔레파시로 볼 수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과 있게 되면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시야에 보이고 그 사람 행동 하나하나를 좋지 않게 보게 됩니다.


이러한 기분 폭력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겁니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안 좋은 감정이 쌓이게 되므로 사람들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70~80%는 첫인상이 좌우한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이미지를 가다듬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끝으로 사람의 뇌가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지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쉽게 지배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뇌 특성을 고려하고 대책을 계속 연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적인 말은 사람의 마음을 부수고 힘들게 만듭니다.


사람들은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 앓고 있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겉으로 멀쩡한 척하지만, 마음 한편엔 뇌가 보내는 부정적인 신호를 감지하고 있지 않을까요?

어디선가 비방의 글을 듣게 된다면 그 비방 글에 흔들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신호를 이기는 방법을 하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 보면서 문제점이 있지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뇌와 감정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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