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 - 현대 과학이 외면한 인간 본성과 도덕의 기원
로저 스크루턴 지음, 노정태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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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해 고민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인간의 본질은 무엇이며, 우리를 다른 동물과 구분 짓는 특징은 호기심과 논의를 자아냅니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논의는 과학과 철학적 토론의 중심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과학과 철학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인간의 본질’입니다.


인간의 고유한 특징과 도덕성에 대한 논의들도 좋은 주제라 볼 수 있습니다.


도파민 같은 뇌 호르몬, 유전자, 그리고 신경과학의 발전은 우리를 생물학적 존재로서 더 깊게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 도덕과 미덕의 역할

도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도덕을 배우긴 하지만 친근하진 않습니다.


도덕은 배우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되는데요.

그러나 배우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덕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실제로 느끼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도덕과 철학이 맞물렸을 때 더 시너지가 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행복을 추구해야 할까요?

세월이 지나면서 전통과 도덕이 희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통과 도덕도 지키면서 인간의 미덕을 지키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 인간의 고유성과 인격체

인격이란 무엇일까요?

인격은 인간이 고유한 본성으로 향하는 열쇠라 볼 수 있습니다.


유전자와 진화생물학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하고 흥미로운 의견을 제시해 줍니다.


흥미로운 부분이지만 과학적 사실이 우리가 느끼는 삶을 다 설명하지 못합니다.


과학이 훌륭하긴 하지만 생물학적으로만 바라보면 과학적 접근은 맹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합니다.


여러 인격이 만나면서 발생하는 감정을 제대로 알아야 도덕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삶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자신만의 정의를 내리실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과학과 철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인간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학의 발전 속에서도 잊혀진 인간의 도덕성과 미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본질과 도덕적 책임, 인격체의 특성, 그리고 현대 윤리학의 한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수많은 철학자, 과학자, 사회학자, 심리학자들이 수 세기에 걸쳐 탐구해 온 주제 중 하나입니다.


과학과 철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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