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완성시켜드립니다 - 쓰기의 기술부터 마인드셋까지, 원고를 끝내는 21가지 과학적 방법
도나 바커 지음, 이한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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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책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 것입니다.


책을 쓸 계획을 세웠지만 성공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실패하고 책을 쓰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글을 쓰지 못하는 문제점을 찾고 바로 잡는다면 책을 완성시킬수 있습니다.


책을 완성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했던 분들에게 책을 추천하려 합니다.


추천할 책은 ‘어떻게든 완성시켜드립니다’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 자기계발서인데요.

글을 쓰려는 사람들이 마음만 먹고 완성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21가지 해결법을 제시해 줍니다.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꾸준히 자기에게 맞는 해결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책 쓰는 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 2개를 살펴보겠습니다.




◆ 아이디어 끄집어내기

글쓰기의 핵심은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머릿속에 갖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나 종이 위에 써보길 바랍니다.


쓰는 행동이야말로 아이디어에 생명을 주는 일입니다.


초고를 쓰는 것은 직감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거치면서 책의 내용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초고부터 출판까지는 이야기의 90%가 바뀌게 됩니다.


아이디어를 끄집어내는 것도 반복하다 보면 자신만의 패턴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습관의 중요성

중요한 건 오직 습관입니다.


습관은 각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습관은 온전히 자기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책을 쓰고자 한다면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오직 초고를 쓰기 시작해야 합니다.


초고를 써야 당신만의 패턴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패턴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끝으로 책을 쓰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무한하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깜짝할 순간 찾아왔다가 사라지게 됩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키워드라도 메모해둔다면 책을 쓰는데 수월하게 적을 수 있을 겁니다.


저자는 글쓰기 코치이자, 자신이 직접 겪어본 문제를 분석하여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연습 문제를 제공하여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쓰기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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