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찾아가는 한민족의 흔적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0
강인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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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태어난 이후 살아가면서 살고 있는 나라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뿌리는 어디서 시작되었을지 궁금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뿌리하면 살펴볼 수 있는 것은 가깝게는 족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면 고조선부터 공부하는데요.

인류의 기원을 좁은 시선으로 가볍게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류의 기원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도록 도와주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민족이란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기원을 생각하고 보지 못했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국가 발전과 생존

고조선 당시 넓은 땅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국가를 세우고 발전해왔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전쟁하며 땅을 차지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와 교류하면서 살아갔습니다.


좋은 것을 보면 갖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과 만나면서 세상이 넓고 다양한 문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청동기의 등장과 세공 기술을 받아들이며 삶의 질은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 한민족에 대해

한민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은 역사를 통해 반면교사 삼습니다.


고조선부터 공부하지만 큰 관심을 두지는 않습니다.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현재까지 여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북이 분단되어 고립된 나라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배나 비행기를 통해서 여러 나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 나라였을 때는 남쪽으로는 바다를 통해 다른 곳에 갈 수 있었고 북쪽으로도 전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살아갑니다.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지리 환경에 맞게 변하지 못한다면 정착하지 못하고 없어졌을 것입니다.


주변국과 교류 없이 발전한다면 그 발전은 영양가가 없습니다.


교류를 통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민족의 기원을 찾는다는 것은 민족이 교류하고 번성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역사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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