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행복한 책 쓰기 - 인생이 바뀌는
양병무 지음 / 행복에너지 / 2022년 9월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싶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책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유가 없고 글을 잘 못 써서 안 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책을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 될만한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입니다.

책의 주제는 자신의 삶을 기록하거나 전문적인 기술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줄이며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 됩니다.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어떤 책을 쓸 것인가?

책을 쓰고자 한다면 어떤 책을 쓸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때와 상황에 맞게 사람들은 책을 씁니다.

CEO의 경우 경영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경영 마인드를 책에 녹여냅니다.

대학교수의 경우 자신의 전공 관련 지식을 책에 집필해 학교 교재나 논문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생의 깨달음을 쓰기도 하고 치열했던 삶의 현장을 담기도 합니다.

또한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실패 사례, 자기 계발도 책의 주제로 고를 수 있습니다.

◆ 글쓰기 기초 다지기

책을 쓰려면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글은 쉽게 쓰여야 사람들에게 잘 읽힙니다.

글쓰기도 많이 써봐야 글이 잘 써집니다.

글이 잘 안 써진다면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랍니다.

메모하는 습관과 일기를 쓰는 것은 나중에 글을 쓰는 재료가 됩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도 글이 한 번에 작성하지 못합니다.

초안을 작성하고 여러 차례 고치며 책이 완성되는 겁니다.

신문 칼럼 정리, 강연 듣고 요약, 여행기 등을 통해 글을 쓰려고 노력하면 기초가 튼튼해집니다.

끝으로 책을 쓰려면 먼저는 글쓰기가 되어야 합니다.

글쓰기 기초부터 연습하는 방법도 잘 알려줍니다.

책의 저자는 어릴 때부터 글을 잘 썼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글을 잘 쓰지 못해 신문칼럼을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글도 쓰고 책도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책 쓰기를 권장하면서 책 쓰기 전도사란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글쓰기 팁과 책 쓰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