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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 - 디지털과 AI가 가져올 소외 없는 세상
오드리 탕 지음, 안선주 옮김 / 프리렉 / 2021년 7월
평점 :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들도 프로그래밍 쪽으로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 열풍이 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대만이 코로나를 빨리 예방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예방아 빨리 되도록 기여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오드리탕 입니다.
오드리탕관련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할 책은 '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입니다.
오드리탕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지털 기술
디지털 기술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디지털을 활용하면 좋지만 못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용이 어려우면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람들은 기술을 쉽게 사용하도록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은행 업무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도 단순하고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요즘은 가입이 쉽습니다.
저자의 할머니도 키오스크를 처음엔 잘 못 사용했지만, 알려주니 잘 사용하십니다.
더 나아가 같은 고령의 못 사용하시는 분을 돕기도 합니다.

◆ 프로그래밍은 보조도구
프로그래밍은 보조도구입니다.
코로나가 터졌을때 마스크 부족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마스크 실명 배급제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마스크 지도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습니다.
등산을 갈 때 자전거는 보조수단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도 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혼자서는 가지 못합니다.
보조도구가 없다고 일을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도구를 이용해 일찍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도구는 그 과정을 보조해줍니다.
AI도 보조 수단 중 하나입니다.

끝으로 오드리탕은 대만 최연소 장관입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란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기술이 뛰어나면 좋습니다.
뛰어나지 않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쓰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드리탕 장관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