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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연쌤의 파란펜 - 세계적 문호들의 문장론 & 이낙연의 글쓰기
박상주 지음 / 예미 / 2021년 6월
평점 :
글을 잘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낙연쌤의 파란펜'입니다.
여러분은 이낙연 전 총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볼 땐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말 잘하는 모습을 보며 배워야겠다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연설하기 전에 연설문을 파란 펜으로 첨삭했습니다.
첨삭은 글을 쓸 때 중요하다고 봅니다.
글은 한번 쓰는 것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치고 또 고치며 완성해나가야 좋은 글이 됩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직접 쓴 글은 아닌데요.
저자는 국무총리실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며 느낀 부분을 책으로 써냈습니다.

◆ 글의 꾸밈
글은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글은 주어와 동사가 한 문장인 게 좋습니다.
한 문단에 한 메시지가 적당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사람들의 자유이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써야 합니다.
또한 말이 쉬워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글은 간결해도 진실이 담으려 하시길 바랍니다.
진실이 담겨있으면 내용엔 깊이가 있을 겁니다.

◆ 글의 뼈대
글의 뼈대를 잘 써야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뼈대가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기승전결입니다.
기승전결은 글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전투에서는 어떤 장군을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글쓰기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잘 쓴 글이 될 수 있고 못 쓴 글도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도 기자 출신으로 글을 계속 쓰는 직업입니다.
보통 기자나 작가는 글을 잘 쓴다 생각합니다.
기자가 봤을 때 이낙연 전 총리의 문장에 힘이 있기에 책으로까지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낙연 저 총리는 글을 쓸 때 사실과 진심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희로애락을 표현할 때 감정에 휘둘리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글이 말이나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는 것을 말하려 할 때 지식이 되고 힘이 생깁니다.
글을 잘 쓰고 싶고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