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의 힘 - 그림책과 영상으로 우리 아이 공부머리 키우기
김태인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아이의 육아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육아 교육 중 영어 교육을 잘 시키고 싶어합니다.


부모의 영어 실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실력보다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책은 ‘외고에서 통하는 엄마표 영어’입니다.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책입니다.




◆ 영어 기본기

아이의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하면 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에도 도움 됩니다.


영어 기본기가 있으면 영어 지문 읽는 데 두려움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고등 내신은 수업내용을 기반으로 나오기에 수업내용을 철저히 준비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의 경우 평소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는데요.

기본 실력을 키우는 게 중요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공부할 때 심리적인 압박감이 올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 습관과 영어지문 보는 능력을 키워주는 게 좋습니다.


이처럼 영어기본기가 있으면 영어 공부하는데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의 거부감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부하는 이유는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 노출된 경험이 없는 경우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환경이 낯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우는 입장은 성인이 배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성인도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두려움을 갖습니다.


쉬운 그림책과 영상을 통해 거부감을 줄여 줘야 합니다.


거부감이 줄어드는 것을 시작으로 영어에 마음이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저자는 아이를 유아기부터 영어책과 영상을 즐기며 생활하게 키웠습니다.


첫째는 외고 나오고 서울대에 입학했고 둘째도 영재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엄마의 영어 실력이 좋으면 자녀에 교육에 도움은 됩니다.


그러나 자기주도 학습이 되지 않으면 엄마의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을 키우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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