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대전환 - 하버드 ESG 경영 수업
리베카 헨더슨 지음, 임상훈 옮김, 이관휘 감수 / 어크로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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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부분도 올라갔다고 하지만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주변 상가를 볼 때 가게가 망한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장사도 잘 안되고 힘들어서 그럴 겁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책은 ‘자본주의 대전환’입니다.


시장의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얼마나 오르셨나요?

오른 물가만큼 월급이 올랐다면 다행이지만 얼마 오르지 못합니다.


기회는 금수저들에게만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게 되면 기회의 자유는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통제 없는 자유시장

자유시장은 통제가 없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폭등하거나 금수저들만 해당되는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게임의 경우에도 규칙이 존재하므로 규칙안에서 진행합니다.


무질서하고 개인주의가 된다면 시장은 왜곡될 것입니다.


자유가 주어질 때는 책임이 따릅니다.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은 스스로가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통제 없는 자유시장보다는 통제가 있는 체 발전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지속가능한 방식

사업을 하려면 지속가능한 방식을 연구해야 합니다.


차를 생산하는 회사의 재배방식을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차를 생산하기 위해 경작지가 필요합니다.


이 경작지는 숲으로 만든다면 삼림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차를 말릴 때도 장작이 필요한데요.

장작을 만들기 위해 벌목을 하다 보면 삼림이 파괴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대안을 찾으며 차 재배 방식을 변화시켰습니다.


변화를 통해 생산비용은 5% 상승했습니다.


비용은 올랐지만,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는데요.

수확량 증가, 품질 개선, 운영비 절감, 높은 가격실현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전체 수입은 15%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든 회사는 립톤입니다.




끝으로 책의 저자는 리베카 헨더슨입니다.


하버드대학교 특별교수 중 한 명인데요.

저자의 강의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2명의 학생 중 1명이 듣는 필수강의입니다.


자본주의 다시 상상하기 강의를 토대로 이 책은 작성됐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필수 강의로 진행되는 이 책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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