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영어가 잡히는 49가지 사고 전략
이진구 지음 / 맥스미디어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교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빠르면 유치원생부터 시작하는데요.

초등학교 6년 중, 고등학교 6년을 계산하면 12년을 영어 공부합니다.


12년을 영어 공부했다고 하지만 영어를 쓰는 게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 학습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자도 영알못에서 영잘러가 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을 겁니다.


어린아이식 영어학습이 아닌 미국식 영어학습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가 쉬워지고 실력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생소한 단어 대처법

생소한 단어를 만나게 되면 말문이 막히게 됩니다.


이런 단어를 만나더라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잘 외워지지 않는 영어 단어를 리스트로 만들어 외웁니다.


여러 번 반복하면서 외우고 헷갈리는 동의어들도 종이 한 장에 잘 정리해 보길 추천합니다.


인쇄해서 집 안 곳곳에 볼 수 있게 준비해두면 영어를 외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다 외운 것은 버리고 다시 새로운 리스트를 만들어 환경을 만들면 모르는 생소한 단어도 익숙한 단어가 될 것입니다.




◆ 무작정 듣고 따라 하지 말자

사람들은 무작정 듣고 따라 하는 영어 공부법을 선택합니다.


어린아이가 언어를 익히듯이 영어 공부하고자 따라 하는 건데요.

듣고 따라 해봐도 안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영어를 공부하려면 문법 공부부터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단어로만 외우지 말고 관련된 표현으로 단어를 결합해 외우는 형식을 추천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단어로만 외우려 하면 머리에 잘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는 단어와 함께 외우고 예시로 외운다면 머릿속에 더 남게 됩니다.


관련 표현을 외워서 직접 입으로 말하면서 학습하다 보면 영어가 쉽게 느껴질 겁니다.




끝으로 저자도 25살까지는 영어를 잘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미국에서 미국인을 가르치는 영어 전문가가 됐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만 한다고 영어 실력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공부를 전략적으로 해야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는 분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