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
유양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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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


경리회계 업무를 준비 중인 사람은 많습니다.


이 업무는 회사에서도 중요한 업무인데요.

자격증을 준비하고 들어가더라도 일이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유능한 경리회계 담당자가 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은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입니다.


실무에서 업무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경리회계 일에 종사하고 싶은 분들도 이 책으로 회계 마인드를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회계의 실수는 손해로

회계를 실수하면 손해로 바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1년에 한 번만 하는 업무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1년에 한 번만 하기에 기회는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간과 업무 우선순위를 중요로 두고 체크해야 합니다.


지급명세서 제출을 빼먹으면 미제출 금액의 1%를 가산세로 부담하게 됩니다.


신고할 때 납부하는 금액이 없고 신고만 하면 되는 건데요.


매월 3천만 원의 급여가 나가는 회사의 경우 12개월을 곱하면 1년에 3억 6천만 원의 급여가 나갑니다.


여기의 1% 360만 원을 부담하게 되는 겁니다.


매월 나가는 급여가 크면 클수록 가산세는 더 커지게 됩니다.




◆ 기초지식

경리회계 기초지식 잘 알고 계신가요?

기초지식에는 7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3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경리업무의 정의와 그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경리업무가 무슨 일을 아는지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쉽습니다.


두 번째 매일 하는 업무와 월별 업무도 알려줍니다.

매일 하는 일과 매달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과 급한 것, 급하지 않은 업무, 안 중요한 업무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업무를 능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업무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면 회사 대표의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대표 마인드로 회사의 경영상태를 파악하며 관리를 해야 합니다.




끝으로 경리회계는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도 중요합니다.


경리회계 직원이 아니더라도 지식을 알고 있으면 사회생활에 유용한데요.

본인이 다니는 회사의 경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실적과 객관적인 자료로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저자는 회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경리회계와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회계업무 능력이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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