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란 무엇인가 -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 명작을 통해 답을 얻다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구와바라 다케오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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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시나요?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책을 읽고 싶어서 오셨을 겁니다.


책 제목을 보며 어떤 책인지 판단하고 내용을 보며 선택하게 됩니다.


책의 장르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아볼 것입니다.


자기계발, IT 도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책은 ‘문학이란 무엇인가’입니다.


문학이 무엇인지 다른 예술과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문학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소설을 읽는 즐거움

소설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가요?


처음부터 읽어보면서 책의 세상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재독을 하면서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지 못했던 것을 봤을 때 독자에겐 다시 새로운 경험을 부여해줍니다.


독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겁니다.


소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재미가 없을 텐데요.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예술을 원본으로 접하다

예술품을 원본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원본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문학작품입니다.


지방에서 전람회, 연극, 무용은 많지 않습니다.


있더라도 규모가 축소된 체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축소된 예술 작품을 보게 된다면 원본을 접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와 반대로 문학작품은 책 한 권을 본다면 원본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문학이 가진 장점입니다.


미술품의 경우 진품이 있다면 복제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진품을 모두에게 보여줄 순 없기 때문에 복제품을 보게 되는 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원본을 훼손하지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문학입니다.




끝으로 문학 관련된 책을 보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 있는데요.

마음을 열고 책을 읽으며 여유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글쓴이의 시대적 배경과 무슨 심정으로 글을 썼는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저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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