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만드는 뇌 - 인간은 사소한 일조차 뇌가 시켜서 한다
양은우 지음 / 웨일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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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의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가 되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웁니다.


결심은 계속해도 우리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습관 바꾸려면 뇌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모든 습관은 뇌에서 시작되는데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습관을 만드는 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못 고치던 습관을 고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고치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배움에는 때가 없다

배움에는 때가 없습니다.


나이 든 사람일수록 말이 안 통한다고 말하는데요.

잘못된 습관이 오랫동안 지속하면 그 습관이 몸에 굳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십 대 초중반에 정점을 찍은 후에는 나이가 들수록 뇌는 퇴보합니다.


어릴 때 발달하는 것보다 기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뇌를 발달시키는 건 나이를 먹으면 불가능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보다 새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 어려울 뿐입니다.


뇌를 활용하려 하고 계속 도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늦더라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게 생각할 수 록 좋은 쪽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심상 훈련

한국 양궁선수들도 시합에 앞서 심상 훈련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양궁 선수들은 올림픽 메달 효자 종목입니다.


심상 훈련은 마음속으로 실제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해보는 행위입니다.


마음속으로 행위를 그리는 것을 반복하는 건데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야 합니다.


심상 훈련은 다른 표현으로 심적 시연입니다.


심적 시연도 어떻게 보면 뇌를 속이는 겁니다.


뇌에서는 실제 경험이나 심적 시연을 다르지 않다고 느낍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뇌에선 패턴이 만들어집니다.


패턴이 만들어지면 뇌에는 좋은 패턴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끝으로 습관을 만들려면 뇌를 잘 알아야 합니다.


뇌가 생각하는 방식을 알게 됐을 때 삶은 변화 됩니다.


반복과 노력을 통해 뇌는 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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