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늘공이 된 김주사 - 어쩌다 된 공무원, 뜨거웠던 37년 인생
황인동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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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들은 정년보장을 바라보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년이 보장된다면 안정적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은 '어쩌다 늘공이 된 김주사'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정년까지 살아남으려면

공무원을 하게 되면 정년까지 모두가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관계도 잘하고 건강도 잘 관리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가가 중요합니다.


업무를 대충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됩니다.


관리자가 일하는 모습을 보며 1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을 지켜봅니다.


지켜볼 때 열심히 하고 묻는 말에도 대답을 잘해야 합니다.


공무원은 2~3년에 한 번꼴로 다른 부서로 이동합니다.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정년까지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 늘공과 어공

늘공과 어공을 아시나요?


제가 볼 땐 늘공은 어릴 때부터 늘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사람을 말합니다.


어공은 어쩌다 공무원이 된 사람을 말하는데요.

저자는 친구의 권유로 시험을 보고 합격하게 되어 공무원이 됐습니다.


80년대 초에는 대학교는 돈 있는 사람들이나 갈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자는 가정형편도 어려워서 공장일 하며 야간대학을 다녔습니다.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공무원으로서의 길을 알려줍니다.


공무원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관리를 잘하면 정년이 보장됩니다.


정년까지 유지하는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끝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여러 번 떨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공무원도 정년이 있기 때문에 퇴직한 후도 생각해야 합니다.


백세시대가 되었으므로 일할 수 있는 날이 많습니다.


공무원 생활하면서 퇴직 이후도 미리 준비하시길 추천합니다.


준비한 사람은 앞날이 더 밝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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