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의 조건 - 관심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한 사람들의 법칙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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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란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쁘게 생각합니다.


관종이란 의미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관종의 뜻은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관종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관종의 조건' 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관종이 부정적인 의미가 강했을 텐데요.

생각이 바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한번 어떻게 설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회사의 조직 생활

회사의 조직 생활에 필요한 능력이 있습니다.


개인 차원의 특별한 재주라 할 수 있겠지만, 아닙니다.


조직이기 때문에 개인만 잘한다고 조직이 잘 되진 않습니다.


살아남는 조직은 회사 안에서 협업을 잘합니다.


조직 생활을 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나머진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게 조직 생활 잘하는 방법입니다.




◆ 관종의 뜻을 바꾸자

관종의 뜻을 앞에서 말했었는데요.

중립적 의미로 관심을 필요로 하는 존재로 바라봅니다.


관종을 사람으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 관심으로 보는 게 필요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화폐도 처음부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물건끼리 교환하다가 점차 화폐의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관종은 인식이 개인의 성향으로 바라본 건 어떨까요?

개인의 성향은 사람들에게 튀기 위해 극단적인 행위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관심받고자 하는 성향은 사람뿐만 아니라 기업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상품을 잘 팔기 위한 것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함이라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관종이란 단어는 사전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단어입니다.


관종을 안 좋은 뜻으로만 해석되지 않고 좋은 뜻으로도 쓰이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해야 하는 것은 개인이 아닌 물건도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도 해당하는데요.

앱이나 유튜브도 사람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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