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 한눈에 읽히는 기획서, 제안서, 이메일 빠르게 쓰기 일잘러 시리즈
김마라 지음 / 제이펍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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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회사가 아닌 개인도 제안서나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문서작업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문서를 잘 만들지 못하면 일 진행도 어렵습니다.


일 잘한다는 사람은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할까요?

신입이라면 문서 작성에 대한 두려움 갖는 분도 계실 겁니다.


문서 작성 스킬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책 제목은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보고서 작성법이 익숙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결론부터 말하라

영어는 말을 할 때 결론부터 말합니다.


문서를 적을 때도 결론과 핵심부터 말하려 해야 합니다.


상사의 시간을 뺏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상사가 관여하게 된다면 상사는 본인의 업무를 미루게 됩니다.


미루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단축해주고 빨리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 문서는 글이 아니라, 말이다.

문서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는 겁니다.


글쓰기는 소설가가 아닌 이상 글이 잘 써지지는 않습니다.


말하듯이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합니다.


막연한 글쓰기가 아닌 요점만 말하려고 해야 보는 사람도 좋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남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시간 관리 잘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죠.


실제로 말을 하듯이 요점만 문서에 작성하면 정리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파워포인트와 문서작업도 많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실력을 묻는다면 상중하 중 상이라 말할 수 있는 모든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문서를 사용합니다.


보고서는 말하는 것과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핵심만 말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보고서 작성에 관심 있는 분들과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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