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트렌드 모니터 -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최인수 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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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트렌드를 말하기 전 2020년의 트렌드를 말해보려 합니다.


2020년의 트렌드는 외로움인데요.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는 시대였습니다.


개인의 시간 확보에 신경을 썼습니다.


동창회를 가는 사람도 줄어들고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돈이 있어야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돈이 삶에 끼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예정된 계획이 붕괴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했습니다.


또한 비대면으로 인해 사람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에 맞는 트렌드를 알려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제목은 ‘2021 트렌드 모니터’입니다.


이 책을 통해 변화된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집의 용도

집의 용도는 기본적인 휴식공간으로 많이 쓰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며 쓰임새도 달라졌습니다.


또한 유튜브나 방송을 하는 경우에도 집은 일터로도 쓰이고 있었습니다.


집의 쓰임새가 일과 일상생활을 하는 곳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재택근무도 화상으로 회의하고 일을 합니다.


또한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도 중요한데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도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실력 있는 사람을 뽑으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인간관계

비대면으로 일이 진행되면서 인간관계도 달라졌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보이지 않는 벽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을 갈 때도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줄어들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문득 멀어졌다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스스로 질문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발적으로 하고 싶었던 것인지 마지못해 한 것인지 말입니다.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싫은 것과 좋은 것이 구별됩니다.


끝으로 2021년 트렌드는 개인의 정체성을 찾는 게 포인트입니다.


오프라인 중심의 인간관계가 많았는데요.

올해는 온라인 중심이 많이 변경됐습니다.


대면 강의에서 비대면으로 많은 것들이 올해 진행됐습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대비도 이뤄져야 합니다.


올해와 같은 변수가 또 안 일어난다고 확답할 순 없습니다.


더 안 좋은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변화된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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