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WAR 1
안철주 지음 / 봄봄스토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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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우리나라는 독도 관련 이슈가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를 일본 것이라 주장합니다.


우리나라 것임을 인정하는 일본인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독도 war’입니다.


15권의 만화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원래 1994년 대국이란 제목으로 발행된 책인데요.

독도 war란 제목으로 탈바꿈되어 출간됐습니다.


독도 관련 만화에 대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한 에피소드마다 한 권으로 금방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것임을 인정하고 나라 간에 발전하는 관계가 되면 좋겠습니다.


◆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이란 노래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려 하고 빼앗으려 합니다.


독도에서 한국인 직원이 죽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죽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고 수상한 점도 있었습니다.


죽은 직원의 의문사를 밝히려는 기자, 해군, UN 사무소 직원 등이 등장하며 이 사건을 파헤칩니다.


◆ 책의 배경

책의 배경 시점은 1994년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하고자 했는데요.

김일성 주석의 사망으로 무산된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당시 통일에 대한 흐름이 있었기 때문에 이 만화에서도 다룬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한 통일을 목전에 둔 상황으로 그려냈습니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아베는 독도를 빼앗아야 한다는 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만화책이 픽션이긴 하지만 독도는 우리의 영토임을 기억하고 지켜야 합니다.


끝으로 독도란 소재로 일본과 우리나라 간 분쟁을 다룹니다.


책 안에는 남북이 왕래하는 것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남과 북이 평화를 이루고 왕래가 되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흑백 만화책으로 옛날 만화책을 읽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독도 이야기를 다룬 가상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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